조상님들 묘소를 정돈을 하기로한 오늘.아침까지 내리던비는 그치고 들녘엔 냉이와 쑥이 지천으로 깔려있더군요.이한몸 희생하여 반찬값번다면....강한 희생정신으로 냉이좀 캤죠.쑥은 일주후면 엄청 띁을듯합니다.
냉이무침과 함께란 저녁식사를 끝내고 베란다에서 담배한대 끄슬르며 내다본 하늘은 깨끗하기 그지없습니다.갑자기 휘몰아치는 이 강한기운은? 아..밤하늘을 바라보고싶다!!
예전에는 낮엔 일하고 밤엔 공부를 한다는 "주경야독"이 대세(?)를 제가 좋아하는 또하나의 취미인 낚시와 같이 즐긴다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낮에는 낚시하고,밤에는 밤하늘보고....낮과밤을 아주 알차게 보낼수있는 취미의 조합이 될듯하네요.
그나저나 하늘이 깨끗하니 역마살이 또 시작되는건지.
냉이무침과 함께란 저녁식사를 끝내고 베란다에서 담배한대 끄슬르며 내다본 하늘은 깨끗하기 그지없습니다.갑자기 휘몰아치는 이 강한기운은? 아..밤하늘을 바라보고싶다!!
예전에는 낮엔 일하고 밤엔 공부를 한다는 "주경야독"이 대세(?)를 제가 좋아하는 또하나의 취미인 낚시와 같이 즐긴다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낮에는 낚시하고,밤에는 밤하늘보고....낮과밤을 아주 알차게 보낼수있는 취미의 조합이 될듯하네요.
그나저나 하늘이 깨끗하니 역마살이 또 시작되는건지.
겨울에는 안다니지만...봄,여름,가을에는 거의 특별한일 없으면 주말에 거의 다니곤 했었는데 사실 밤에
별보기 힘들거라구요. 망원경도 가지고 갔었는데... 붕어 입질 없으면 망원경 생각도 안나더군요.
그래서 가끔 쌍안경을 가지고 다닙니다. 아니면 그냥 입질 없을경우 별 이나 달 쳐다보다가 찌보고 반복
하는것도 나름대로 운치있고 재밌더라구요.
한가지 중요한건 왠만하면 한넘만 패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장비 무거우면 더 세팅하기 힘드니 작은
굴절하나에 경위대 구입하시면 충분히 즐길수 있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