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을 우짜꼬??
그냥 만들고 끝낼수가 없어서 밴드안쪽에 에어쿠션비닐을 잘라대곤 가대에 올려봤습니다.
그냥 돕소니안으로 쓸때와 EQ-6적도의에 올렸을때의 모습이 확연히 비교가 되는군요.
저정도의 높이를 무리없이 볼수있는분은 한기X이란 전직 농구선수뿐일듯....
접안부를 이수진님의 경우처럼 아래로 내려본다해도 상당히 무리가 있을듯합니다.
제키가 172인데 갑자기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진다는.ㅠ,.ㅠ
유선생님의 말씀대로 키가 작은 피어를 만들어야될것 같군요.
사진에 나오는 삼각대의 높이가 약80CM정도입니다.
그럼 피어가 40CM를 넘으면 도로묵일듯합니다.
지름 145의 피어를 만든다고해도 저정도의 무게를 버틸려면 피어다리가 얼마나 길어야하는지.....
난감하군요.아예 이참에 알미늄 프로파일로 운반도 가능한 피어셋트를 만들어볼까나...에고고 어려워지네요.
김준호님도 피어가 땡기신다고 하셨는데, 사고한번 치실 의향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