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만들었습니다.
제가 선반은 잘못다루기에 능숙한 조교의 시범을 보고선 총 4개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8개를 만들렸는데 재료집에서 작업지시를 잘못한바람에 6개분의 재료를 가져와선 지름150짜리를 선반에 물리려는데 아뿌사! 선반척이 큰것이 없더군요...쩝
어쩔수 없이 4개만...
지름120에 두께 50짜리는 무게가 4.2kg나가고 지름100에 두께 50짜리는 무게가 2.8kg나가더군요.
잘못하다간 무게추만 주렁주렁 매달고 써야할듯합니다.
일단 모든걸 부착한상태에서 무게중심을 재본다면 하나정도는 남을것 같군요.
그나저나 그림도 그리고 일도해야 먹고사는데 엄한것만 맨날만드니 목구녕에 거미가 왔다갔다하네요.^^
속전속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