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전재호님이 부탁한 레드돗화인더 브라켓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중에 정관이든,정모든 번개든 쏘주댓병 사오신다니 주당으로 마다하면 진짜 번개 맞을까봐...
실은 저도 얼마전 레드돗화인더를 질렀습니다.
밤하늘을 가슴에 담기 좋아하는 제가 고투적도의를 쓰다보니 이건 좀..아니다 싶어서 일반 화인더 대신에
준비한것이죠.
장점은 분해했다가 다시 결합하면 정렬을 할 필요가 없는 기계적 완성도입니다.
늘..그자리이죠.텔라드도 생각해보았지만 ABS재질의 프라스틱은 쐬깎는 제겐 영~아니다 싶기도하고.
사용해보니 아주 편리하더군요.
등배화인더에다 덩치또한 작으니..더더욱!
경통지른것 축하하는 의미로 다음에 뵈면 드리겠습니다.(지른것 축하해도 되는건가?하기사 남의집 살림이야 신경쓸바 없으니깐..ㅎㅎ)
그냥 레드돗화인더 본체만은 에어건취급하는 샾에서 저렴하게 팔더군요.
암만해도 천체관련업체는 쫌..똑 같은 제품인데...
브라켓 분해한모습과 결합된것..그리고 화인더와의 결합된 오리지날과 가리지날입니다.^^
오리가 엉덩이 보이는것이 오리지날이죠.
혹시 연락처좀 부탁드려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