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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행성이나 달 보는 재미 좀 붙여봐야 할텐데...
어찌보면 이 시간이 휴식기간일 수 있겠죠?
맨날 달이 없어서 시도 때도 없이 나간다면
이 나이에 몸이 남아 날수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보름도 됐다가... 그믐도 됐다가 해주는게 참~~ 자연의 섭리인것 같죠?
달 관측자 들에게는 지금부터가 재미 있겠습니다.
저도 집 근처에서 간단히 달이나 행성보고 그래야 겠습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일찍 마치고 들어가야겠지요.
행성도 보면 참 재미 있더라구요.
그동안에는 오로지 사진에만 관심이 많았느느데
한호진님 덕분에 다시 안시에도 재미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 사진에 더이상의 재주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그래도 월령좋으면 사진 찍으러 뛰쳐나가야죠... 안되는 사진도 찍는 동안에는 재미 있거든요.
왜 개콘 에 나온 것같이 무한정 찍고는 [저장은 안됩니다] 같이 말이죠..
회원님들 건강 체력 비축하고 월령 좋아지면 또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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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녀온 기록 정도로 올려봅니다.
저렇게 리사이즈 작게 하지 않으면 볼품 정말 없어 무지 줄여서 올려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