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알이 먼저라고 과학자들이 말했다죠~
그럼 별과 사람은 어떨까요?
다 좋은겁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악인이 없다"는 말???그냥 제생각입니다.
밤하늘을 실컷 바라보다 빠알간 눈으로 커피한잔 마시고 헤어져 각자의 생활전선으로 다시 나간다면
어엿한 직장인이요.남을 가르치는 위치에도 있고 남을 치료도해주고..쐬도 깎기도 컴퓨터 자판을 죽어라 뚜들기기도..사회의 일익을 책임지는 멋진분들이죠.
왜 제가 이런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실겁니다.
번개든 정관이든 밤에 만나서 별만바라보고 멀뚱하니 있는것이 우선이냐?
아니면 구름이라도 낄라치면 아니 밤하늘이 암만 좋아도 그냥 별만본다든가..
사진촬영하는동안 전자파가 득실거리는 모니터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든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라도 좋아하는것이 같다면 할말이 엄청 많을겁니다.
전 밤하늘아래에서 여러분들을 뵈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는걸 좋아합니다.
시간이 되면 시원한 맥주도 좋고 쏘주도 좋고...
좋아들하신다면 솥단지 걸어놓고??...ㅎㅎㅎㅎㅎ
밤하늘도 좋지만 그보다는 사람이 더 좋다 라는 제생각이 맞는거겠죠?
다음정관을 양평쪽에서 또 한다면 이번엔 일찍가서 개울에 들어가 물고기좀 잡아서 매운탕준비나 해두렵니다.^^
똑같은 옷을입거나 취미가 같다고 하더라도 이왕 흐르는 밤하늘의 별보다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당~~~~혼자 다닐때보다 서천동분들과 함께하니 아주 행복합니다.
아래는 짤림방지(짤방)용 실화입니다.
예전89년도에 제가 동원훈련을 받을때의 일입니다.
성남가는 길목의 세곡동인둥 내곡동인둥 하는 동네에 4박5일간 숙식할당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왔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동원훈련 끝나면 전부다 동네 이발소가서 이발을 하자는것이었습니다.
뭐~당시야 퇴폐이발소란것도 흔할때였는데 몇몇동료가 강력추천을 했고(^^)"그래 가자!"로 의견이 좁혀졌는데 저를 포함한 몇몇은 의견이 달랐습니다.
"그런곳은 당장 신고를해서 주인콩밥을 먹여야 한다"느니...입에 침을 튀어가며 비분강개(?) 했습니다.
그런와중에 앞침상에서 잠을 자는듯하던 어떤 냥반이 조용히 일어나 밖으로 나가더군요.
그옆에 있던냥반이 밖을 둘러보더니 와선 하는말......
"지금나간 그냥반이 그이발소 주인인데...
"으아악!!!!!!!!!!!!!"전부다 흠냥~을 외치곤 먼하늘 바라보아야했습니다
이번 정관에서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라기에 ....
그럼 별과 사람은 어떨까요?
다 좋은겁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악인이 없다"는 말???그냥 제생각입니다.
밤하늘을 실컷 바라보다 빠알간 눈으로 커피한잔 마시고 헤어져 각자의 생활전선으로 다시 나간다면
어엿한 직장인이요.남을 가르치는 위치에도 있고 남을 치료도해주고..쐬도 깎기도 컴퓨터 자판을 죽어라 뚜들기기도..사회의 일익을 책임지는 멋진분들이죠.
왜 제가 이런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실겁니다.
번개든 정관이든 밤에 만나서 별만바라보고 멀뚱하니 있는것이 우선이냐?
아니면 구름이라도 낄라치면 아니 밤하늘이 암만 좋아도 그냥 별만본다든가..
사진촬영하는동안 전자파가 득실거리는 모니터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든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라도 좋아하는것이 같다면 할말이 엄청 많을겁니다.
전 밤하늘아래에서 여러분들을 뵈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는걸 좋아합니다.
시간이 되면 시원한 맥주도 좋고 쏘주도 좋고...
좋아들하신다면 솥단지 걸어놓고??...ㅎㅎㅎㅎㅎ
밤하늘도 좋지만 그보다는 사람이 더 좋다 라는 제생각이 맞는거겠죠?
다음정관을 양평쪽에서 또 한다면 이번엔 일찍가서 개울에 들어가 물고기좀 잡아서 매운탕준비나 해두렵니다.^^
똑같은 옷을입거나 취미가 같다고 하더라도 이왕 흐르는 밤하늘의 별보다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당~~~~혼자 다닐때보다 서천동분들과 함께하니 아주 행복합니다.
아래는 짤림방지(짤방)용 실화입니다.
예전89년도에 제가 동원훈련을 받을때의 일입니다.
성남가는 길목의 세곡동인둥 내곡동인둥 하는 동네에 4박5일간 숙식할당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왔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동원훈련 끝나면 전부다 동네 이발소가서 이발을 하자는것이었습니다.
뭐~당시야 퇴폐이발소란것도 흔할때였는데 몇몇동료가 강력추천을 했고(^^)"그래 가자!"로 의견이 좁혀졌는데 저를 포함한 몇몇은 의견이 달랐습니다.
"그런곳은 당장 신고를해서 주인콩밥을 먹여야 한다"느니...입에 침을 튀어가며 비분강개(?) 했습니다.
그런와중에 앞침상에서 잠을 자는듯하던 어떤 냥반이 조용히 일어나 밖으로 나가더군요.
그옆에 있던냥반이 밖을 둘러보더니 와선 하는말......
"지금나간 그냥반이 그이발소 주인인데...
"으아악!!!!!!!!!!!!!"전부다 흠냥~을 외치곤 먼하늘 바라보아야했습니다
이번 정관에서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라기에 ....
이발소 주인.. 가슴 마이아팠겠네... 이구.. 불쌍한 이발소 쥔... ㅠ.ㅠ
그래도 매운탕은 시로요~~ 삼겹살이 좋아요~~ ^_________^
근데... 억을 모을라믄 계를 얼마씩 얼마나 부어야 할까...
지금은 입출이 빼곡해서리.. ㅠ.ㅠ
허리 꼬부라져서 EM200 들 힘 없어질때쯤 모일꺼 같아요 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