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경통과 적도의의 고정은 돕테일바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편할것입니다.
맨처음 경통을 가대에 물린다면 돕테일바에는 볼트자국이 나게됩니다...
중고라고 도장을 찍는 순간이며 마음이 아려지는 경험들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돕테일바를 아무리 물려도 볼트자국이 안나도록 개조해보았습니다.
가운데 번쩍거리는것이 요즘의 접안부에 적용된 구리링역을 합니다.
재질은 SKD11 을 열처리 한것으로 두께는 2.5MM입니다.(돕테일바의 폭을 줄이고 폭을 키우면 볼트머리까지 들어갑니다)
양쪽에 지름4.1로 구멍을 뚫습니다.
열처리가 되었다해도 콘크리트 드릴로 뚫으면.....다아~ 됩니다.
그걸 돕테일바에 대곤 센터마킹후 3.4MM드릴로 돕테일바에 깊이 15MM정도를 들어간다음
M4 TAP 을 냅니다.
그후 볼트2개로 서로 결합하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돕테일바의 길이가 길다면 볼트가 고정되는곳보다 좌우로 20MM씩만 키워서 두곳에 붙여도 되죠.
자~볼트를 힘껏 조여봅시다.
볼트 앞부분이 뭉개지지 절대 돕테일바는 흔적조차 안남습니다.
비오고 할일 없으니 별걸다 만드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