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만 띁으렵니다.
약간 아이보리가 도는 흰이 아닌 휜색으로 도장하고 콘트롤판넬은 그냥 니켈도금했지요.
베아링을 일제로 갈고 구리스를 교체하였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왜이리 후덥지근한지....
양축의 유격은 완벽한수준으로 잡혔습니다만 적경축의 웜기어를 떨구어 찌그러지는 바람에 조용히 돌다가 일정부위 가면 죽겠다거 소릴 지르는군요..부르르 떨기까지 하면서.
그냥 쓰렵니다...
웜기어 띁어서 다이아몬드 콤파운드 가루로 랲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어차피 안시로,그것도 무리스럽게 10"를 올릴것이니 그냥 제수명 다할때까지 보듬고 살랍니다!
아참..사진의 경통도 알미늄 1.0t로 다시 말은것입니다.
총 2.4kg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내부식모지도 다시 붙이고...
이젠 10"경통 식모지 붙이는데도 혼자서 20분이면 끝나는군요.^^
그런데 남아도는 m4/5무두볼트 5개는 무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