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월요일에 늦은 시간이라 번개는 어렵겠지요?
혼자서라도 나가고 싶은데 차가 좀 불안해서 단독행동을 할 수가 없네요.
혼자 폐가에 갔다가 차 시동 안걸리면... 에구~
아쉬운 마음에 집 앞 주차장에서 점상촬영 한번 해봤습니다.
중학생 때 아버지 카메라로 찍던 그대로고 운동하던 동네 사람들의 수상한 눈초리도 여전하군요. @.,@
1.5배 크롭 디카에 50mm 물리고 찍었으며 감도 400, 조리개 2.0, 노출시간 15초이고, 집에 들어와 컴퓨터로 이것저것 조작을 한 사진입니다.
아~ 지금이라도 번개 가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