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호입니다.
어제 제가 새벽 1시 30분경에 폐가 근처에 도착을 했었거든요....
망원경 사서 근 1년동안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있다가 이번이 기회다 라는 마음을 먹고
구불구불 한참을 올라 갔는데
가다 보니까 마을회관 같은 건물이 보이고 휑한 공터가 보이더라구요
웅...여긴가 했다가 좀더 들어가야 되나 해서 조금 더 올라 갔었는데 갑자기 물이 졸졸 흐르는 좁디 좁은
비포장 도로가 나오더라구요...허걱....
"예전에 그런곳에서 한번 빠져서 고생고생 한 기억이 있어서..ㅡㅡ;;"
그래서 다시 공터로 내려와서 망원경을 설치하고 여기서 봐야겠네...하는데....
울 마나님 배가 아프다는......흑흑...그래서 다시 화장실 있는 큰 도로까지 나왔다가 둘다 티걱티걱하는바
람에...서울로 컴백 했다는..... 슬프네요..정말 간만에 나갔었는데..
^^;; 앞에 이야기는 사족이구요..
그 좁디 좁은 도로로 좀 더 들어갔어야 했나요? 얼마나 더 들어가야 하는지..허허.....
맨날 글로만 인사드리다가 용기내서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그 좁은 자갈길로 가면 밝은 광명이 있을려나...요....솔직히 혼자 그 좁은 길 들어가려니까 겁이
나더라구요 이거 빠꾸도 안되는 길이면 어쩌지? 하는...
암튼...이번 주말 번개 있으실련지....기다리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충성~!
어제 제가 새벽 1시 30분경에 폐가 근처에 도착을 했었거든요....
망원경 사서 근 1년동안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있다가 이번이 기회다 라는 마음을 먹고
구불구불 한참을 올라 갔는데
가다 보니까 마을회관 같은 건물이 보이고 휑한 공터가 보이더라구요
웅...여긴가 했다가 좀더 들어가야 되나 해서 조금 더 올라 갔었는데 갑자기 물이 졸졸 흐르는 좁디 좁은
비포장 도로가 나오더라구요...허걱....
"예전에 그런곳에서 한번 빠져서 고생고생 한 기억이 있어서..ㅡㅡ;;"
그래서 다시 공터로 내려와서 망원경을 설치하고 여기서 봐야겠네...하는데....
울 마나님 배가 아프다는......흑흑...그래서 다시 화장실 있는 큰 도로까지 나왔다가 둘다 티걱티걱하는바
람에...서울로 컴백 했다는..... 슬프네요..정말 간만에 나갔었는데..
^^;; 앞에 이야기는 사족이구요..
그 좁디 좁은 도로로 좀 더 들어갔어야 했나요? 얼마나 더 들어가야 하는지..허허.....
맨날 글로만 인사드리다가 용기내서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그 좁은 자갈길로 가면 밝은 광명이 있을려나...요....솔직히 혼자 그 좁은 길 들어가려니까 겁이
나더라구요 이거 빠꾸도 안되는 길이면 어쩌지? 하는...
암튼...이번 주말 번개 있으실련지....기다리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