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사무실 밖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오고 있네요. 쪼매 무섭기는 한데...그래도
좀 시원해지네요.
각설하고... 제가 그제이후로 밤에 먹던 야식(피자,라면,밥,치킨 등등)을 접고 저녁에 집앞 운동장
걷고 달리고 하고 있습니다. 검도도 다시 시작했는데 월수금이라 이것도 다음달부터는 구민체육관
말고 도장으로 옮겨 확실히 매일매일 다녀 볼려구요.
워낙 운동을 좋아하니깐 작심3일은 안되겠지만...야식은 쫌 거시기 하네요. ㅋㅋㅋ
암튼 이여름을 땀과 같이 살아 볼까해서요. 몸도 많이 무거워지는것도 같고...제일 중요하게 자극받은건
난 결혼이라도 했지! 넌 결혼도 안한 넘이 배가 그렇게 나와서 장가는 가겠냐? 이씨 이런말하는
사람들 무지 무지 싫습니다.
지금 70~71kg 사이니깐 여기서 6kg 빼서 64kg이 목표입니다. 그럼 둥글둥글하게 안보이겠지요.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ㅋㅋㅋ
결론 -> 운동을 생활화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