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까지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피어를 다 만들었습니다.
회장님이 찾아가신 굴절1set를 제외한 김준호님 굴절용1,유선생님 반사용1,이수진님 반사용1,그리고 다른동호회 회원분의 반사용1,...제건 아직 조립전입니다.
그리고 2set가 남는군요.
다른곳서 구입한단 분들이 계시지만 어차피 돈보고 만든것도 아니고 재미(?)로 만든건데 서천동분들께
우선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먼저의 예상단가에서 좀은 올라갔습니다.
부품을 자꾸 욕심내서 그중 좋은것으로 선택하고..뽀다구도 중시하다보니...^^
시중의 기성품보다 미흡한부분이 있지만 비용에 신경안쓸수도 없고....그래도 절반이하의 가격으로
나머지는 제 손품을 팔아 만든것이니 뿌듯하군요.
번개든 정관이든 있으면 배달(?)도 가하지만 그렇지 않고,택배도 좀 애매하고해서 되도록임 오셔서 가져가시면 좋겠군요..
유선생님은 목요일 오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뭐~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안되면 만날때 이고지고 싸들고 가야지요.^^
시작부터 많은것을 도와주신 서천동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