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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체검사 받으러 강북삼성병원에 갔는데 키가 2cm나 자랐어요.
무슨 병에 걸렸나?
서른이 넘에서 자라는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검사 마치고 나오는데 옆에 바로 덕수궁이 있더라구요.
첨으로 덕수궁돌담길을 걸었어요.
날씨도 좋고 사람들 표정도 밝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이런 곳에서 정모를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두번째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중간에 버스기자분이 퇴근을 하시고 다른 분이 출근을 하시는거예요.
이런 경우는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오늘은 참 이상한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했는데......
이제 자야하니까 더이상 이상한 일은 없겠죠?
마지막으로 별이 솟아지는 이상한 꿈을 꿨으면 좋겠어요. ^^
  • 김준호 2006.04.26 23:06
    원래 버스 기사교대 그렇게 하는 곳 많은데요..ㅋㅋㅋ 첨보셨구나...ㅋㅋ
  • 유종선 2006.04.27 10:37
    정모 장소로 좋습니다.
    일요일 정모는 거기서 하십시당~~ ^^
    168cm이 멀지 않았나봐요. 계속 무럭무럭 자라세요 ㅋㅋㅋ ^^
  • 이수진 2006.04.27 13:35
    혹시 발바닥살과 머리살이~~ 히히 장난이구염... 키자라면 좋치 않나염...
  • 이주영 2006.04.28 01:56
    우와~~ 저두 더 컸으면 좋겠어여~^^
    저두 언젠가 그 근처서 셤보구 나와서 덕수궁 거닐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때 참 조았는데^^
    저희 담 정모 정말 함 덕수궁서 했음 좋겠습니다~
  • 염강옥 2006.04.28 19:09
    재미도 없는 얘기에 호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모임도 관측처럼 갑자기 번개를 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무도 안나오면 조금 심심하겠지요.ㅋㅋ
    제가 다음에 덕수궁으로 번개 한번 치겠습니다.
    오늘 8시 어때요?

















































































































    뻥입니다.
    몸살나서 죽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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