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러용~이번엔 눈으로보고 가슴에 담아올겁니다.물론 한쪽에선 영어로 카운터하는 소리가 들리기야 하겠지만 ...^^ 만약에 나간다면 8"돕들고 갈까합니다.요즘 가슴이 허해서리...별로다 채워야할것 같아요.

경위대 들고 갑니다.

HEQ5 mount는 진동 고치려고 테코에 갖다 주었습니다. 잘 고쳐져야 할 터인데...
삼각대 헤드와 다리 연결부위가 하나 부러져서 오늘 테코가서 헤드부분을 교체했습니다.
딜러를 통해서 구입한 게 그 가치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난 토요일 밤에는 보름달 휘영청 밝은데 혼자서 외로이 고송리 매립장 위에서 이중성 보느라고 한밤중 2시까지 버텼습니다. 마운트의 미세 진동 때문에 좀 짜증은 났지만 매뉴얼의 잘못된 극축정렬법을 수정,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금요일은 13일의 금요일이네요. 폐가 귀신하고 맞짱 한 번 떠 볼 수도 있겠네요. 아님 친구가 되어 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