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밤만되면 하늘을 보는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별로 나쁜버릇 아니죠?)(^_^)
초저녁 어스름한 무렵에 동쪽하늘에 달이떳는지.
달이 어느정도 남중해서 토성과 이중성(한선생님 그 때 그 이중성 이름이 뭐였죠?)이
올라오고 있는지..
그러면 근처학교운동장으로 조촐한 제장비 싸들고 나갑니다.
장비냉각시간전까지 달이떠있으면 저배율로 달을보고 좀시간이지나서 배율을 올려서
토성,이중성 등등을보며
그리고 임도에서 윤선생님의 장비로본 m13을 찾아보지만 도저히 못찾겠더군요..
그 때 당시의 시간과 방항을 육감으로 찍어서 하늘을 이리저리 뒤져보지만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비교적 하늘의 시상도 괜찬은데..(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아는게 아직은 별로없어서 많이 배워야할것 같읍니다..(^_^;)
책도보고 인터넷도 뒤져보지만 도통성운성단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열권의 책보다 한분의 고수님의 도움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모든분들 편한나이트 되시고 즐거운 관측 되십시요..
(별로 나쁜버릇 아니죠?)(^_^)
초저녁 어스름한 무렵에 동쪽하늘에 달이떳는지.
달이 어느정도 남중해서 토성과 이중성(한선생님 그 때 그 이중성 이름이 뭐였죠?)이
올라오고 있는지..
그러면 근처학교운동장으로 조촐한 제장비 싸들고 나갑니다.
장비냉각시간전까지 달이떠있으면 저배율로 달을보고 좀시간이지나서 배율을 올려서
토성,이중성 등등을보며
그리고 임도에서 윤선생님의 장비로본 m13을 찾아보지만 도저히 못찾겠더군요..
그 때 당시의 시간과 방항을 육감으로 찍어서 하늘을 이리저리 뒤져보지만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비교적 하늘의 시상도 괜찬은데..(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아는게 아직은 별로없어서 많이 배워야할것 같읍니다..(^_^;)
책도보고 인터넷도 뒤져보지만 도통성운성단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열권의 책보다 한분의 고수님의 도움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모든분들 편한나이트 되시고 즐거운 관측 되십시요..
안시를 처을 할때의 막막함이 기억납니다.
도통 기억력이 떨어지는데다가
성도와 파인더의 모습이 두번 뒤집어 져있다는 것의 매칭이 정말 어려워서 스타호핑 진짜 어려웠죠.
그게 사실 안시를 포기하게 만든 원인중에 하나였습죠. ^^;
그렇지만 파인더를 이용한 스타호핑으로 원하던 대상을 찾고 희끄무레한... 남들이 보면 그게 뭬야? 할 대상을 자기 망원경으로 볼때의 환희란 정말 이루 말할수가 없었죠.
그래서
요즘도 간혹 간혹 안시라는 "유혹의 쓰나미"가 밀려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