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m~500mm 대의 No Touch 가이드가 불안불안해서..영입한놈입니다..
회사에서 심심해서(?) 만든 밤하늘로가는길.. 커뮤니티회원께서 양도해 주셨습니다..
(삼숑 기흥공장..별모임..^^ 밤하늘로가는길입니다.. -- 활동은 저혼자 하고있습니다.__켁~~)
T2 jr 완전새것같은것을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에 주셔서,, 기분이 묘합니다..
게다가 SE-M 들어가는 AL Box까지 가져왔습니다..
이거 FS128은 너끈이 들어간답니다..
(.. EM10을 말도안되는 가격에 매각해야한단 말인가..-_-)
필름시절부터 그랬지만.. 광시야를 원해서.. EM-10정도면 충분하지 싶어서... 했던것인데..
바꿈질은 더이상 없었어야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난 절대로 500mm 이상은 안넘어갈거야.. 수년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와서 그런지..
이제 500mm 이상의 망원경들은 촬영용으로 아예 배제해버리고 있습니다.
마쯔모토씨의 몽환적인 별자리 사진을 보고있노라면....막 불끈불끈합니다..
디지털이 필름을 따라올수 없는 분야가.. 광시야 별자리 사진일거야.... 라는..
혼자만의 생각이 하염없이 무너지게 되더군요..
이제는 또 DSLR이 CCD를 능가할수 있는 분야가..이 광시야쪽이 아닌가 혼자만의 생각을 합니다..
-- 이도 어느순간에 무너지게 되겠죠..??
EM200이라는놈을 광시야에 쓰기 넘처나는 놈인데.. 300mm 와 500mm 대역의 No Touch 때문에..
어쩔수 없이 눈들이게 되더군요.(자꾸 EM-10의 한계수치까지 가버려서..)
앞으로
200mm / 100mm / 85mm / 50mm / 35mm / 20mm / 15mm / 8mm 까지 렌즈군을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200mm 이하때문에 스카이 메모영입할까 합니다.. (고심중..)
또한.. 필름시절에 어렵게 구했던 모든 필터들을 디지털에 점목 해야겠습니다..
반드시 몽환적인 사진을 만들고야 말꼬야..~~ -^^V
그전에 케메라 초점위치 바꾸어야하는데..
LPF 있던자리에 아무것도 없어서.. 초점면이 뒤로 밀려있습니다..
이거 몇mm까지.. 무한대초점이 맞을지...
이거는 장비병 아니죠...?? (-- 정신병인가...??)
12월 월령에 바로 go,go 합니다.. 별자리야..~~기둘려....^^
11/26일 야간 출근전..주절이였습니다..
김완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