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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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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09:48

생일입니다. ^^

김경준
조회 수 830 추천 수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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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준 입니다.

생일을 맞이 하여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저의 생일은 아니고요... 제 아들놈이 태어난지 1년이 되었기에 조촐하게나마 생일잔치를 준비하였습니다.

가까우면 오셔서 식사 하고 가세요~~ 말씀드리겠지만 평택 촌구석이기에 꼭 오십쇼~~ 하고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오시지는 못하더라도 맘속으로 우리 지훈이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필드에서 뵐수있는 그날을 기약하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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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공대연 2006.04.19 10:01
    벌써 아빠가 되신지 1년이 되셨네요. 나는 언제나 되나?
    ㅋㅋㅋ 지훈이가 앞으로 훌륭히 잘 자랄수 있게 옆에서 잘 지켜주시구요.
    건강하고 씩씩한 지훈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댓글
  • 한호진 2006.04.19 10:11
    축하드립니다.
    아기의 초롱초롱한 눈빛은 별빛보다도 아름답고 신기하죠.
    멋진 아빠,엄마. 튼튼하고 현명한 아들이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댓글
  • 유종선 2006.04.19 10:32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첫아이의 돐...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군 복무중이어서 멋진데 가서 하지 못하고 집에서 그냥 상차려 놓고
    양가 부모님만 오시고 필름 똑딱이로 돐사진을 찍어 주었었죠.

    지금 생각하면 뭐...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는 괜시리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제대로 된 돐사진도 없으니 말이죠.

    한돐이 지나면 이제 아빠도 부르고 투정도 늘고 합니다.
    낮은 곳에 있던 화장품 들이 점점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시작하고 전기 콘센트에는 보호마개가 붙고....
    정말 [아이 키우기]가 시작되지요.
    그러면서 인형 같던 아이가 정말 자기 자식이 되는 느낌이 들고
    진짜로 아빠가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듭디다..
    전... 아직도 덜 된 아빠이지만 김경준님은 좀 더 일찍 자리 잡은 아빠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몸은 가지 못해도 맘이 함께합니다. ^^
    말로만??? ^^;;;
    댓글
  • 이상헌 2006.04.19 11:52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이 아주 건강하고 밝은 성격같습니다. "아자!" 하는 폼이^^;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상윤 2006.04.19 13:39
    축하합니다. 서울 등 가까운 곳에서 하면 돐 잔치 기념 비디오 촬영을 해드릴 수가 있었을 터인데..
    아쉽군여.. 지훈이가 밤하늘의 별처럼 초롱초롱하고 해맑게 커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변성식 2006.04.19 17:46
    별일 없으면(촬영) 그때보자..축하하고 경준 ㅡ지훈 붕어빵이내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이주영 2006.04.26 00:05
    첫생일이네요^^
    씩씩한 아드님과 가족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빌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염강옥 2006.04.26 22:25
    아기가 많이 컸네요.
    지훈아! 생일 축하한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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