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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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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바로 중원계곡으로 갔었습니다.

폐가쪽은 늦은 시간에 혼자가기에는 압박이 되더군요.

11시 반 경에 도착했는데 주위의 펜션 불빛은 마음을 심란하게 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주말을 제외하고는 불빛이 거의 없었는데.....

중원리에서 사시는 분들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 펜션들의 주인이 다 중원리 주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안개도 자욱하게 올라오는 가운데 그저께 못 찍은 베일의 나머지 한 쪽을 찍고는 철수했습니다.

장비 설치/철수 시간이 촬영 시간보다 길었던 것 같습니다. ㅡ.,ㅡ
  • 유종선 2006.08.04 23:04
    요즘 서천동을 이끌고가는 쌍두마차...
    한호진님과 이상헌님... 놀라운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죠.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가끔 따라나가긴 하지만... 정말 불현듯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요... m(_._)m

    중원계곡은 어떻든가요... 찍을만 하나요?
    전에 비해 팬션 불빛외에 별로 더 나빠진것은 없겠죠?
  • 홍두희 2006.08.04 23:23
    위 글에 공감, 쌍두마차가 아니라 4마리 아닌가요 한,이,유,이 ??? 저 이제 하산 해도 되지요^^
    전 9일째 아무생각 없이(집중은 끝내주게 되네요, 전화도 안오고, 나갈일도 없고) 숫자만 가지고 놉니다.
    80% 정도 완성입니다. 100%는 기존의 프로그램수준의 보완정도이고, 그 이상은 월식연속촬영...
    토요일 저녁에 분당에 갈 일이 있는데...
  • 유종선 2006.08.04 23:52
    홋? 분당에요? 그럼 우리 저녁이나 할까요? 뭐... 이상헌님 되시면 같이하면 더 좋구요.
    전 5시이후는 좋은데 전화 주세요... ^_______^
  • 이상헌 2006.08.05 03:31
    중원계곡은 펜션 불빛을 제외하고는 더 좋아졌습니다. 길도 넓혀졌고 밤에 여기저기서 떠드는 소리가 있어 무섭지도 않고요 ^^;

    두 선배님의 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면서 항상 격려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긴 호흡을 같이 나누면서 평생을 지냈으면 합니다. 저녁에 연락주십시요.

  • 유종선 2006.08.05 09:17
    앗!!! 핸펀 놓고 왔어요 @.@
    031-717-2010 으로요... 아니.. 제가 전화 드릴께요...
  • 강문기 2006.08.05 11:23
    어제 중원계곡 가셨군요. 공지된대로 저는 폐가쪽에 갔었읍니다.
    그 깊은 산중에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완전 어린이 관측회 분위기였죠. 사진찍을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좋았읍니다. 저녁 만나실때 저도 나갈께요... 유선생님께 배울것이 좀 있죠. 연락주세요.
  • 이상헌 2006.08.05 12:40
    야외로 애들 데리고 나갑니다. 저녁전에 돌아오기 난망입니다.
  • 한호진 2006.08.06 11:27
    유선생님..별말씀을.....아무것도 모르는제게 많은것을 알려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릴뿐입니다.
    달빛좀 사그러들고 날좋으면 또 뵙지요.이번엔 논수산시장 들러서 이상헌님 좋아하신다는 광어회나 떠갈까 합니다....그리곤 비법알려달라고 떼쓸건데.ㅋㅋㅋ 전 영 안되더군요.구도도,촛점도,노출도....에궁~
  • 이상헌 2006.08.07 02:40
    홋!!! 광어.... 저... 쇠...주.. 준비하겠습니다.

    "저 비법 없는데요."

    "진짜 찾아보고 하나씩 나올 때마다 거시기 해불란다"

    "헉! 있는 거 다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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