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여를 관측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요즘 목성은 어디 있는지.. 저건 토성인지..
스태리 나잇 돌려본지도 오래됬고,ㅡ,ㅡ

집에 있는 촬영장비들은 먼지만 쌓여가고,, ㅡ.ㅜ

혜성이 온다던데.. 어디서 오는지,,, 밝기는 얼마나 되는지,,
언재 까지 관측이 가능한지.. 요즘 새로운 천문이벤트는 없는지,.,

참으로 암담,(?) 하네요,,
가끔 올라오는 회원님들의 번개나,, 정관 소식만 듣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며 천문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지나간 월식도 있는줄도 모르고,,

이제는 별과 우주 정기 구독도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홈페이지는 서버가 없어져서 있는 자료 다 날라가고,,
(이거또 언제 만드나...ㅡㅡ)
장비는 계속 팔아만 가고,,ㅡㅡㅋ

ccd로 가신 분들.. 디-slr 로 가신분들..  변화 가 많은것같지만,,
감잡기 가 힘이 드내요,,

아~~ 나도 d~slr 로갈까나.. ㅋㅋ
(300D/10D 뽐뿌당하고 있음..) - (L렌즈의 압박... 헉...)

그냥 대포나 살까.. ㅋㅋ
오랬만에 와서 주절이네요,,

오늘은 비가 옵니다. (황사나 씻겨내려가길...)
회원님들.. 즐거운 관측하십시요,,
(변총무님 나도 995 하나 구해서 쓰고 있습니당,,^^;)

아~~ 그리운 파전에,, 동동주,,,^^;..

05/09
김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