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891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만 잘 잡히면 정말 좋은 하늘이 서울서 한시간반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 서천동의 최근 정기관측장소죠..

마지막으로 있었던 6월 정기관측은 그야말로 너무나 좋은 관측회 였지요.
별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우주에 대한 그리움이 지금 막~~ 몸떨리게 있겠죠.
저도 처음 가입을 하고는 정말 몸이 "단다"는 것을 느꼈었죠.

그러나 지금의 그 마음이 오래 가기란 정말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 별에 대한 열정을 서천동에서 오래도록 꾸려 나갈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쉽게 달아 오르고 쉽게 식어지는 회원이 안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동호회 회원들이 응원합니다.



>15일날 첨으로 정모에 참석.  그럼 회원이 된건가~요!
>
>그렇담 회원은 되었는데.... 다른 분들이 그리도 자랑 하시던 별은
>
>언제 볼수 있을런지....~!
>
>중학교때 육영천문회에서....관측회를 갔었습니다. 그때본
>
>밤하늘.... 유성우~  그 아름다운 영상이 그후 지금까지도  
>
>가끔 아름다운 꿈을 꾼날 보곤 합니다.
>
>이번달은 장마로 관측회를 가지 않는다 하고....담달은 휴가가 많은 관계로
>
>관측이 힘들다 하셔서....- 총무님...말씀~!
>
>언~~ 젠가 보았던 그 밤 하늘이 지금도 잘 있는지....꼭 같은지....
>
>난 많이 변했는데....생각하면 눈물 날것 같은 그 하늘을
>
>다시 볼 맘에 초조 하고 있습니다.
>
>89년 여름의 그 하늘 이후로 꿈도 다짐도...목표도 난 참 많이 변했지만...
>
>변함 없는게 있다는것. 그것은 항상을 살아가는 나의 큰 위로 였습니다.
>
>그 시절에 내가 좋아 했던 칼-세이건도 지금은 어딘가로 가버렸지만....
>
>그가 사랑한 별은 아직 그곳에 있음을 기대 하며 기다립니다.
>
>
>엔 드류언에게
>
>광대한 우주, 그리고 무한한 시간,
>그 속에서 같은 행성, 같은 시대를
>앤과 함께 살아 가는 것을 기뻐 하면서...
>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76
1027 신발 바꿨습니다... 4 한호진 2010.02.26 1003
1026 함께일할분 찿습니다. 안석준 2010.02.26 1487
1025 [re] 나사가 뽀사지면 ~, 내 방법 3 file 홍두희 2010.03.01 1172
1024 1만3천원 짜리 "나사 풀르는 도구" - 구멍속의 43mm 6각 넛트 빼기. 3 file 홍두희 2010.03.02 1532
1023 Sky & Telescope 1999년 3월호 가지신 분 찾습니다. 2 윤석호 2010.03.08 1362
1022 YTN에 나온...비구면 광학 측정기.. 7 김준호 2010.03.08 1083
1021 사자성어 1 한장규 2010.03.12 1072
1020 천문노트( astronote.org ) 고마워요. 1 홍두희 2010.03.13 1155
1019 정관 보관, 습득물~~ 1 file 홍두희 2010.03.15 1083
1018 야생본능? 2 한호진 2010.03.15 1327
1017 사라진 황금박쥐 5 김덕우 2010.03.15 903
1016 날좋으면 귀신놀이... 1 한호진 2010.03.16 991
1015 우리 적도의 - 보수 끝. 8 file 홍두희 2010.03.17 1087
1014 [re] "우리" 적도의 - 뒤에, 주위에,,,, 1 file 홍두희 2010.03.19 1083
1013 천체사진전 입상을 모두 축하드립니다.. 15 전영준 2010.03.19 924
1012 한호진님과 TEC-140 First Lighting 9 file 공준호 2010.03.19 2662
1011 역대 천체사진전 수상자등등 2 file 홍두희 2010.03.19 1090
1010 바람은 불지만 청명한날 2 김준오 2010.03.21 1065
1009 두 눈의 즐거움 3 file 한장규 2010.03.22 1228
1008 올 겨울, 참 많은 눈 3 file 홍두희 2010.03.22 1090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