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 날씨 좋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반팔로 출근를 했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

바람도 시원하고 이런날 옆에 애인끼고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이쁜 추억을 만들면
참 좋을텐데 아쉽게도 아직 여름인데도 옆구리가 시리네요. ㅋㅋㅋ

유선생님 말씀대로 바람부는 날은 참 좋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나이찬 총각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네요. 어디 좋은 사람 없나요? 애인 구합니다. ㅋㅋㅋ

맴이 뒤숭숭해서 몇자 끌적여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