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2006.05.03 19:12

미스테리 혜성

조회 수 1011 추천 수 8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회장님께서 이번 관측에 혜성을 보셨다는 말씀에 눈가 번쩍하여 조금 찾아봤는데

시간이 얼마없네요.ㅠ.ㅠ

예전 맥홀츠 혜성때처럼 가까운 공원에 가서 봐야겠어요.

그때도 동생과 보면서 솔직히 나도 자신은 없지만 어차피 동생도 모르니까

"저게 맥홀츠 혜성이야!" 했던 기억이 나요. 나를 믿어야죠.ㅋㅋ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기사내용------------

‘미스테리 혜성’ 5월12일 지구에 접근

[경향신문 2006-04-23 13:30]    

  

‘미스테리 혜성' 으로 불리던 혜성이 오는 5월12일 지구에 치단거리로 접근한다.


22일 일본 ‘지지(時事)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과거 반세기 동안 행방불명됐었고 지금도 분열을 거듭하고 있는 SW3 혜성이 최근 다시 관측됐다.


과거 반세기 동안 행방불명됐던 이 혜성은 1930년 발견이래 1979년 재발견될 때까지 49년동안이나 행방불명돼 ‘미스테리 혜성'이란 별명으로 불리게 됐다.


SW3 헤성은 1930년 독일의 슈바스만과 바하만에 의해 최초로 발견된 자그마한 혜성으로 약 5.4년마다 태양을 한바퀴 돈다. 1930년 발견 당시에는 지구에 0.06천문단위까지 근접했었다.


1천문단위란 태양과 지구 사이의 평균거리로 1억5천만km를 가리킨다.


이 혜성은 1995년 회귀 때에는 급격히 밝기가 높아지다가 그후 혜성 본체의 핵이 3개로 분열되는 장면이 관측되기도 했다. 또한 이달 6일에는 수십개의 파편이 확인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에도 핵이 분열된다면 밝기가 급속히 높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SW3 혜성은 4월말부터는 캄캄한 밤에 교외 등에서는 쌍안경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지구에 최근접하는 5월12일에는 날이 맑을 경우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혜성의 위치는 오후 8시에는 동북 하늘, 새벽 3시에는 서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미디어칸 손봉석기자〉


  • 유종선 2006.05.03 21:20
    저도 아직 이녀석들을 보지 못했지요.
    내일 시골 갈 예정인데 장비 들고 가기 할 겁니다만, 하늘이 영 거시기 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이주영 2006.05.04 00:57
    일주일 남았네여
    그 때까지 내내 맑았으면 좋겠어여
    언니 꼭 관측 잘하세여~^^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71
2927 내일 맑을 거라고 봅니다. 9 윤석호 2008.03.13 926
2926 호진 사마... 감사드립니다. ^^ 4 file 공준호 2008.03.13 1480
2925 자승자박의 길을 가게되면서 16 김종길 2008.03.13 1058
2924 [re] 케논카메라 배터리와 벌브 전류 측정값. 3 file 한호진 2008.03.13 1049
2923 케논카메라 배터리와 벌브 전류 측정값. 11 홍두희 2008.03.12 1984
2922 혹시... 8 강문기 2008.03.12 1421
2921 비행소녀 사진이 스르륵(? SLR Club)그날의 사진에 오늘 아침 올라갔습니다. ^.~ 3 file 공준호 2008.03.12 1061
2920 한호진님, 암씨롱 셋업 혹시 이런 컨셉은 어떻습니까? 9 file 공준호 2008.03.12 1636
2919 3월 정관사진 추가 34장 폴더 링크! 그리고... ^.~ 11 file 공준호 2008.03.11 1089
2918 3월 정관사진 하이라이트 굴비 및 전체사진 76장 폴더 링크! ^.~ 7 공준호 2008.03.11 1129
2917 요거이 바로 우주정거장에서 본 일식 사진이랍니다. 4 file 공준호 2008.03.11 1285
2916 밤8시부터 날이 갠다는데요... 6 한호진 2008.03.10 885
2915 호빔 천문대 정관 사진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맛배기 두장) 9 file 공준호 2008.03.10 1398
2914 [re] 아참... 장비 신고입니다. 그리고 서쪽으로 지기 직전 건진 M42 한장 추가. 2 file 공준호 2008.03.10 1086
2913 [re] 음...미쳤나봅니다. 어제 구름까지 낀 하늘에 호빔천문대를 홀로 지키다가.. 3 file 공준호 2008.03.10 1071
2912 음...미쳤나봅니다. 어제 구름까지 낀 하늘에 호빔천문대를 홀로 지키다가.. 6 file 공준호 2008.03.10 1158
2911 직장문제 때문에 정신이 없는 한주였습니다. 9 공대연 2008.03.09 997
2910 참 아름다운 천문대였습니다. 13 이상헌 2008.03.09 1074
2909 E-130의 굴욕 7 이수진 2008.03.09 1057
2908 식구가 늘었습니다. 8 file 이성일 2008.03.07 856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