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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7.05.04 18:28

심심해서....

조회 수 1028 추천 수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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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이 좋으면 날이 안좋고
날이 좋으면 월령이 안좋고...

금주말은 흐리고 비소식이 있네요

어제는 심심해서
퇴근후
망원경과 아이피스
황금박스등을 꺼내어
크리넥스로 렌즈만 빼고는
모두 잘 닦았습니다..

그리고 그제는 양재동 이마트에 가서
그 의자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차차 테이블도 구매할 합니다

지금은 심심해서
구글을 뒤져
제가  했던 말레이지아와 팔라우의 프로젝트를
뒤졌더니
잘 나오더군요

심심하면 여행갔던 곳들도 찾아와야 겟습니다


  • 홍두희 2007.05.04 22:28
    전 구굴어스를 알고나후 파나마운하와 수에즈운하를 비교해 봤었습니다. 2개모두 대륙을 가로지르는 대운하(길이보다는 폭)로 알고있었고 한번도 그 폭은 생각하지 않았었으니까요. 파나마운하는 중간에 호수가 있어서 태평양과 대서양으로 각각 수로를 냈다고만 알았고요. 구글어스로 확인한바로는 파나마:수에즈의 푝이 20m:400m 더군요. 두바이의 빅아일랜드인가하는 인공섬도 보이고, 가자의 피라미드도 보이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활주로가 몇개고 길이가 몇 m인지도 보이고... 참 좋은 세상. 그리고 그 뒤에엔 어떤 자본논리가 있을까요??
    올 설에 매형이 집에오셔서 캄보디아 프롬펜에 있는 공장을 찾아줬습니다. 지붕색깔과 공장의 크기로 비교하니까 잘 찾아집니다. 그래도 대도시니까 잘 나오지 오지에는 꽝이지요.
  • 김덕우 2007.05.05 08:28
    네 재미잇는 사실이네요
    구글어스때문에 아마도 기왕의 지리학(지오그래피)는 사라지고 있을까요?
    BBC의 천체이야기를 보니 18세기 지리학발견과 같이
    미래의 지구인들은 테양광을 받아 은하를 여행하며
    지구의 환경과 같은 행성을 찾는다고 하더군요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국이 태평양전쟁때
    군함의 폭을 파나마운하의 폭에 맞추어 전함을 제작했다 합니다
  • 유종선 2007.05.06 14:38
    구글 어스 보다보면 시간 가는중 무릅니다.
    우리 고향도 좀 자세히 나왓으면 좋으련만.. 저 해상도 군요...
    김덕우님의 해 놓았던 일이 구글에서도 보이니 그 또한 일이 가지고 있는 정말 부러운 점이네요..
    제가 하는 일과 해놓은 일은 한개도 안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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