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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8.11.03 14:14

흥미로왔습니다.

조회 수 2759 추천 수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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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와 만남의 무대였습니다.

함자 한번 못 들어본 어르신들(OB)과 이에 필적한다는 묵묵한 선배님들.

새로운 얼굴들, 초심자들, 관심자들...

여러 손길들이 들어간 발표물들.

다양한 동호회와 서로 다른 장비들.

낯설었던 취재진들.

나누는 손길들

전을 준비한 마음, 부치는 정성.

깜짝 출현의 취객1, 연인1.

코고는 소리들.

가을의 향을 굽는, 추억을 담는 다정한 고구마의 내음.


이제는 또 하나의 전설이 될 일들을 기억합니다

또 어떤 곳/어떤 주제로 새로운 전설을 꾸미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있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_ _ )

서.천.동.   사랑합니다... ^^ ♥
  • 안정철 2008.11.03 14:17
    추억이 될 순간들이었습니다...
    호진형님께서 항상 감초 같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셔서 재밌었어요..ㅋㅋ
  • 한호진 2008.11.03 15:00
    서.천.동. 사랑합니다... ^^ ♥(2)
  • 한장규 2008.11.03 16:00
    별은 많이 못봤지만 멋진 밤이였습니다~
    그리고 "정이 있는 서천동"이라는 말이 실감 났었습니다

    회장님! 감사했습니다요~
  • 이수진 2008.11.03 16:34
    마지막 멘트가 약간의 닭살.....히히
  • 조용현 2008.11.03 17:04
    오열렬님 ... 고생많았어요
    궂은 일 많이 하던데... 담에 봐요
  • 공대연 2008.11.03 17:44
    가지는 않았지만 서천동의 포스는 알고 있습니다. ㅋㅋ 아~ 내년을 기다려야 되는군요
  • 유종선 2008.11.03 19:03
    나두요~~~
  • 강문기 2008.11.03 20:01
    또한명의 문학소년 오서방... 모두들 수고많이 했어요..
  • 홍두희 2008.11.04 00:31
    나 두 희(^^)
  • 이상헌 2008.11.04 04:23
    회장님, 혹시 "나도 기뻐~~" 머 이런 뜻인가요? ^!^

    오영렬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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