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오래간만에 바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오전에 반드시 끝내야 할 보고서가 3개나 되네요. ^^

그래서 오후는 반일 휴가내고 일찍 가서 느긋하게 세팅할려고 합니다.

ㅋㅋ...윤석호선생님...먼저가서 기둘리고 계시길~~

전 대략 9시쯤 되어야 도착할듯 합니다~~ㅋ

그런데 정말이지 우리나라 기상청은 뭐하는곳인지 궁금해집니다.슈퍼컴을 가지고도 인간의 신체리듬을 못따라가니 말입니다.^^어제 지인들과의 번개에서 나온이야기..."구름많음,적음,많다적음,적다많음,맑음,글쎄~"돌려맞추는 6각연필하나와 "강수량 5~20,20~30,30~50,50~70,70~100,엄청"굴리는 연필..이렇게 두개만 가지고 있다는..쩝...

한선생님 오늘 오실꺼죠~~ㅋㅋ

올간만에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나도 두개,
니말 믿는다 <-> 안 믿는다.
옛날에는 기상 통보관(tv에서 기상도 보면서 설명하셨던 분)이 tv 방속국마다 나오면서 서로 다른 예보를 해서 누가 잘 맞춘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모든 방송사가 똑 같습니다. 그래서 개변된 기상청 홈페이지를 봤더니 아예 향후 1주일치 예상기상도를 구름 두께와 함께 있더군요. 그걸 보고 다른 의견이 나올수 없죠. 최소한 나만 욕먹지 않는다는 물귀신 작전인지... 폐가에 안계신 분이 대방동에 계신가????
1달전에 수원기상청(관측소?)(국도변에 인천방향 국도에 있음)을 차타고 지나가다가 보니까 백엽상2m 근처에서 포크레인이 땅을 긁어냅니다. 그날 수원지방 온도 확인 안 했습니다. 확인했다면 제가 가만있었겠습니까>
비가와도 go하는 아산과 동두천, 고돌이 1판 쉬는 대구. 모두 잘되길....

윤종성님 윤석호님은 낼.. 안오시나요? 체력들 좋으십니다. ^^;;;
에효 부러워요~~

오늘 윤氏집안 종친회의 모임장소는 양평근처의 폐가입니다.ㅋㅋㅋ
전 한가라서 사양하렵니다.^^

저 또 갑니다~~ 지난번 텅빈 폐가에서 혼자 무서웠습니다^^

아공~~~ 저두 같이 밤샘~~하구있습니다...아공 졸려
좋은사진 많이 찍어오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