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번개후기(070206)

by 한호진 posted Feb 07,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는 병원에서 퇴원시킨 350D를 테스트해본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역시나~ 이상헌님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얼씨구나...낼름 바람을 집어넣었습니다.
"아 얼른 회사로 오세요" 뭐 긴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회사 한구석에 간단히 장비를 폈습니다
전 쪼매한 적도의에 카메라와 렌즈만 딸랑~이상헌님은 이엠에다 .......5D!!!!!!!!
전 노트북과 카메라와 연결에 무리가 없더군요.^^
다른한분은 뭔가 충돌이 일어납니다...씩씩씩!!
그래도 그런대로 만족한 결과를 얻으신듯해서 저또한 즐거워지더군요.
12시 조금 넘어서 휘리릭 철수했습니다.
가는길에 안개를 보니 한치앞도 안보입니다.ㅠ,.ㅠ
시속30키로 미만에 비상등켜곤 기어서 갔습니다.오늘아침에도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이상헌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이상은 간단 번개후기이고>>>>>>>>>>>>>>>>>>>>>>>>>>>>>>>>>>>>>>>>>>.

본론은 오늘 안개는 껴있지만 달뜨기 전까진 날씨가 맑다는군요.
대부도는 안개에 쥐약인 동네이니 패쑤하고....오프로드 한번 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어느분은 내일오전에 샘이나 하실텐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