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항목인 전기장판을 서천동에서 사갔군요.
여름에 가면 꼭 차순위가 필요하겠지요.
집에 선물로 받아놓고 인쓰실것 많이 있지요?


>서천동 회원으로는 2번째로 개인천문대를 세우시고 계신 장춘엽씨의 천문대를 다녀왔(5.3)습니다.
>준비가 잘 되가고 있더군요. 1번째 오규섭님은 집마당에 세우셔서 필요한 것들이 집에 있어서 좋은데,
>산위에 덜렁 세워놓으니 필요한게 한둘이 아니더군요.
>
>서천동의 고정천문대가 될수도 있는 곳에 가시게 되면 뭘 사갈까 하는 고민을 제가 풀어드립니다.
>
>주인의 상의 없이 제가 생각한겁니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분요? 그런거 필요없읍니다.
>360도 사방이 형형색색 꽃과 나무와 꿩과 제가 이름모르는 곤충과 풀이 무궁합니다.  냄새좋지요.
>
>제가 정리해 봤습니다.
>
>답글이나 제게 메일(h2d@unitel.co.kr) 주시면 목록에 기재하고 주인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욱 기뻐하겠지요.
>
>새거-아주 자주 꼭 쓸것들.(3만원 이내)
>1.전기장판
>2.모기장
>3.자리(은박메트 같은것 이나 두꺼운 스폰지)
>4.접이의자
>5.공구셋트(1)
>6.벽걸이시계(<=2)
>7.얇은담요
>8.에어쿠션 벼개
>9.랜턴(<=2)
>10.전화기(<=2)
>11.인터폰(2~3국 1조)
>12.12V -> 220V 인버터(1)
>13.전기연장선(50M)(1)
>14.선풍기(1)
>15.주머니손난로(뜨거운 물로 데운후 사용하느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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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비싸지만 아주 가끔 쓸것들.
>a.텐트
>b.사다리
>c.헨드 메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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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4일 현재. (15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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