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2007.12.21 02:17

하늘을 본다는것..

조회 수 1172 추천 수 2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료한 일상생활을 하던중 하늘을 봤습니다.

맑은 하늘의 구름들이 지나가는것을요..

예전에는 느끼지못하던 그런감정들이 들더군요.

`참 아름답구나!`

그렇게 밤이 되었지요. 별들이 빛나고

여기저기 있는 별들..

그냥 좋았습니다. 하늘을 본다라는것. 낯이나 밤이나...하늘을 볼수있다라는것..

왜 진작에 이걸 알지못했을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아마 저랑같은생각?? ^^;;

전 낯이나 밤이나 별자리를 몰라도 하늘을 보는게 좋아졌거등요 ^^

좀더 하늘을 보고싶습니다. 가능한한 많이 보는게 좋겠지요.

사진도 좋지만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라는것만으로 어떻게 보면 축복받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새벽녁까지 알코올을 마시고 두서없이 주절거려 봤습니다 ^^;

  • 공대연 2007.12.21 09:55
    ㅎㅎ 맞습니다. 좋지요...무심결에 그냥 하늘 보는게 이제 습관이 됐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ㅋㅋ
  • 김덕우 2007.12.21 10:09
    네 맞는 말씀입니다
    하늘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한호진 2007.12.21 12:48
    운전하고 가다가도 잠깐 신호라도 걸리면 선루프열곤 하늘보는것이 낙이라면 낙이고 습관이라면 습관이죠.
    만약 날이라도 좋고 전 못나갈 형편이면 산속을 헤멜 별친구분들이 마구 떠오릅니다....
    별보기도 좋지만 별친구분들은 더욱 좋지요.
  • 최부갑 2007.12.22 12:35
    요즘엔 별을 피사체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고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잊었네요.
    촬영은 장비들에게 맡기고 저는 회원분들과 더 많은 이바구로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66
1826 빈부차.. 23 한호진 2010.06.24 1088
1825 유종선 참석이...늦게 가도 되는지... 유종선 2003.02.03 1088
1824 [re] 참석 못할 것 같네요... 유종선 2003.02.27 1088
1823 [re] 번개 관측갔다 왔습니다.(외전) 성해석 2003.05.12 1088
1822 [re]생각이 짧았었나봐요.. 김형석 2003.07.02 1088
1821 [re]날씨 좋은데 ㅠ,ㅜ 김형석 2003.08.12 1088
1820 *만나보면 다른 느낌 변성식 2004.03.01 1088
1819 더뎌 기혼~~~ 9 이수진 2007.01.24 1088
1818 우리 적도의~~ 5 file 홍두희 2009.08.12 1088
1817 홍회장님 솜씨 4 file 이인현 2015.01.30 1088
1816 선배님들 또 도와주세요.... ㅠㅠㅠ 8 김신구 2015.02.12 1088
1815 금값이.... 9 한호진 2010.06.22 1089
1814 어제 우리 둘째녀석이 5 file 유종선 2010.07.01 1089
1813 관측회 참석-최병일 최병일 2003.03.25 1089
1812 [re] 나도 번개 관측 다녀왔습니다. 박은정 2003.05.14 1089
1811 [re] 불면증 김형석 2003.08.26 1089
1810 6월8일 15시에 본 태양과 금성 , 아래 7 x 50 쌍안경 + 필름 으로, file 홍두희 2004.06.08 1089
1809 [re] 날씨 꿀꿀한데... 어디 자랑이나 함 해봅시다 (삭제 대상 ^^;) 박은정 2004.06.29 1089
1808 [re] [긴급] 회장님~~~ 12도 틀어줘. 김경준 2004.07.30 1089
180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해석 2005.02.14 1089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