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뒤가 영 찜찜해집니다.
어제도 퇴근하려다보니 동쪽 야산너머로 땡그라니 요염함을 빛내는 보름달....
별빛샤워가 아니라면 월광샤워라도 할까하다 휘몰아치는 삭풍에 그냥 깨갱하곤 집에가서
마눌신과 매운 닭의발에다 쐬주둬병..캬~ 했습니다.
이러다 망원경 대물렌즈에 곰팡이 슬겠네요.

전에 올린글중...
강마담표 코피가 맛나다던데요.
코피말고 계란반숙이 동동뜬 쌍화차는 어찌 안될런지요?
분당번개???
유모님,강모님,이모님,윤모님...콜?

위치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16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면 운동장쪽으로 낮은 턱이 있는데 그냥 턱~ 하고 올라서서 가운데가 접선지역입니다.
간만에 별친구분들 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