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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진을 찍기는 찍었는데... 가이드성을 자꾸 잊어 버릴 정도로 구름이 왔다리 갔다리... ㅠ.ㅠ
윤선생님의 번개 싸인을 보고는 9시 거의 다되어 도착해보니 ...
싸늘하게 아무도 없네요. ㄷㄷㄷ
바로 윤선생님에게 전화 드리니... 펼쳐놓은신 일이 넘 많아 국제에 계속 계실수 밖에 없다는... OTL
혼자서는 쫌 .... 무십은데....
수진님에게 긴급 타전을 하니... 어렵게 어렵게 OK싸인이 났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밤하늘 사진이나 찍어 댔습니다.
글구 장비를 피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려는데 수진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아구~~ 감격 ㅠ.ㅠ
한선생님에게서 배운 레이저싱크로 대략 시작을 해 놓고는 수진님의 고투문제를 같이 보았습니다.
전 엠101을 대상으로 테스트했고 수진님은 엠51을 대상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사실 하늘 좋다고 뻥쳐서(그땐 정말 좋았는데) 수진님 불러 냈는데
밤에는 옅은 구름이 왔다 갔다 하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와 커피후 2시 30분쭘 접고는 출발했습니다.
서로 여러 문제들이 발견이 되는데... 해결책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