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도 가는길이지만 네비게이션만 믿고 그냥 출발했는데
10시넘어 컴컴한 산길을 들어서니 차라도 고장나면
이 산속에서 혼자 밤을새워야 하는가 하는 생각에 정말 무서웠습니다.
한참을 쫄아서 산속으로 들어가다보니 회원님들의 모습... 확 반가웠습니다^^
홍회장님을 비롯해 8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랫만의 대박하늘
초반에 토성, 달을 보고 12시 넘어 백조, 목동, 처녀, 전갈, 궁수자리까지
궁수자리 근처엔 쌍안경만 갖다대도 성단들이 보이더군요
바람소리 들으며 끓여먹는 오댕과 라면도 좋았습니다.
10시넘어 컴컴한 산길을 들어서니 차라도 고장나면
이 산속에서 혼자 밤을새워야 하는가 하는 생각에 정말 무서웠습니다.
한참을 쫄아서 산속으로 들어가다보니 회원님들의 모습... 확 반가웠습니다^^
홍회장님을 비롯해 8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랫만의 대박하늘
초반에 토성, 달을 보고 12시 넘어 백조, 목동, 처녀, 전갈, 궁수자리까지
궁수자리 근처엔 쌍안경만 갖다대도 성단들이 보이더군요
바람소리 들으며 끓여먹는 오댕과 라면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