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태양이 갑자기 없어지면? 이라는 이야기(질문)은 접해보셨지요.
e = m x c x c 즉 이는 엠씨제곱 이라는 공식도 아실거고요.
이런 상상을 해보았는데 답이 안나옵니다.
태양의 중심에서 강력한 핵융합이 일어나 중심에 있던 어마어마한 물질이 순식간에 에너지로 변했습니다 그 에너지는 아직 태양 표면으로 표출이 안된상태고요.(이미 진행중인 핵융합에 뭔 새로운 강력한 핵융합이라고 따지지 말고요. 죽은 태양속에 새로운 핵폭탄이 터진다고 봐도되고요)
태양의 일부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었고 아직 그에너지는 태양 바깥으로 나가지 않았고 태양의 총 질량(고전적)은 감소된거고요.
이때 지구는 태양의 중력변화를 느끼게 되나요, 아님 못 느끼게 되나요.
전자(고전적 태양의 질량감소로 인한)라고 지금까지 배웠는데, 후자일것 같네요.
태양속에 아직 있는 늘어난 에너지도 결국 질량으로 환산될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