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 번개가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전 아오모리로 가족이랑 스키를 타러가느라....
자연설에서 타본적이 없어서 월령이 아까운데도 불구하고 스키를 메고 떠났습니다..
월령이 아까워서...
스키장 옆호텔에서 아오모리 시내를 배경으로 북천을 올려봤습니다..
카시오페아와 북극성이 보이네요~~(시력측정 겸 한번 보세요)
눈의 도시~~
허리까지 쌓인 눈이 서울에서 눈이 드믈었던 올겨울... 헉헉..
밤하늘 때문에 잊고지냈던 스키는 이번엔 자연설로 덮힌 산자락에서 호강했습니다..
아 ~~ 오늘 누가 날 밤하늘로 불러주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