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계셨던 분들 추가 관측이 가능하셨는지요~~
간만에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갔던 임도는 헐 ~~
진입로 입구에 자욱했던 안개가 아마도 어제밤의 일정을 알리는 복선였던 듯~~
그래도 김덕우님의 번개 조장에 오래간만에 회원님들 얼굴 보니 기뻤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예사롭지 않으니 임도의 굴욕을 한번 더 격어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간만에 반가운 사람들이 북적대고 담배 피워물고 공기도 희석시켜주니 심심하던 임도입장에서는 좋았겠어요
피곤한 몸 잘 보살피소서 ~~
간만에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갔던 임도는 헐 ~~
진입로 입구에 자욱했던 안개가 아마도 어제밤의 일정을 알리는 복선였던 듯~~
그래도 김덕우님의 번개 조장에 오래간만에 회원님들 얼굴 보니 기뻤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예사롭지 않으니 임도의 굴욕을 한번 더 격어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간만에 반가운 사람들이 북적대고 담배 피워물고 공기도 희석시켜주니 심심하던 임도입장에서는 좋았겠어요
피곤한 몸 잘 보살피소서 ~~
그런데 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네요. 습기도 별로 없다는 예보이고. 어제는 seeing이 꽝(엄청난 꽝)이었지만 비온 지 하루 반이 지났으니 오늘 밤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될 것 같고...
오늘 또? 장비는 차에 몽땅 그대로 실려있으니 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냥 갈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