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했습니다.
노조를 탄압하고 노조를 약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회사전무가 슬며시 저를 불러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머 결국 거기에 넘어가버린 저의 잘못이 크지만
벌써 사직서를 내고 저만 회사를 나와버리니깐 내심
끝까지 투쟁하는 분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얻은것도 없고... 그냥 이런분위기가 싫었구..
자본가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제 모습도 생각해보면 우스운것도 같고..
이러저러 해서 오늘 실업급여 신청하러 같다왔습니다.
압으로 좀 막막하네요 언능 취직을 해야 할터인데..
나이30에 뚜렷히 잘하는것도 없구 운전조금하는것 밖에없는데
먼가를 찾아야하는데.. 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긁적여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노조를 탄압하고 노조를 약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회사전무가 슬며시 저를 불러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머 결국 거기에 넘어가버린 저의 잘못이 크지만
벌써 사직서를 내고 저만 회사를 나와버리니깐 내심
끝까지 투쟁하는 분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얻은것도 없고... 그냥 이런분위기가 싫었구..
자본가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제 모습도 생각해보면 우스운것도 같고..
이러저러 해서 오늘 실업급여 신청하러 같다왔습니다.
압으로 좀 막막하네요 언능 취직을 해야 할터인데..
나이30에 뚜렷히 잘하는것도 없구 운전조금하는것 밖에없는데
먼가를 찾아야하는데.. 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긁적여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