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2008.05.22 02:21

짧게(2) 잡다하게(?)

조회 수 1108 추천 수 15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월초에 구입한 비스타 pc를 그제 집에 풀었습니다. 아직도 데이타넣고, 프로그램깔고, 데이타정리(무지무지오래걸림-3일째).
집xp-pc, 노트북 xp , 사무실 w98, 안쓰던 사무실 xp, 의 data 약 10년치를 정리합니다(1년에 한번꼴,사진정리 정말 힘듭니다~~)
업무용으로 페러럴포트,씨리얼포트등이 필요해서 w98로 썼었는데 요즘나오는 pc는 노트북도 아닌데 페러럴과 씨리얼이 없습니다. pci 카드를 찾아봤더니 만원대의 물건들이 있네요. 혹시몰라 아주 옛날 pc의 뒷면을 보니까 펜티움1도 페럴포트는 메인기판에 붙어있더군요 ㅊㅊㅊ. dos5.0 부터 기억이 납니다. 툭툭버턴을 누르니 자동계산 와,,, 로터스123에 계산식을 써 넣으면 다되니(그땐 카시오 공학용 계산기가 희안할 때)win3.1 새로운 깨달음이었고, win95는 환상었죠, 98은 편리의 극치, xp부턴 바이러스의 극성 , 비스타는 화면만 좋은것 같고...
바이러스검사도중에 제 옛날 실행프로그램이 걸려서 죽이다 보니까 잘못 잡은겁디다. 97년에 실행화일로 만든건데 무슨 트로이목마 바이러스라고 뜨니...  이상해서 딴거로 돌려보니까 아니라고 뜨고.. 3시간 삽질...

지난주에 별친구가 빠삐용이라는 베르나이 베르베르가 쓴 책을 빌려줘서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2광년 떨어진 별을 1000년에 걸쳐서 태양풍으로 14만4천명이 가는 소설인데 그런데로 재미있습니다.
태양풍의 아이디어는 2년전쯤에 미국과소련에서 실제 우주로 실험용을 띄웠었는데 실패했지요.
우리게시판에 회원이 그 소식을 올리것이 기억나네요. 전 2001년에 그 소식을 접했었고요.
블랙홀과 타이머신(시간굴절)에 대한 책은 4달 걸린것이 소설은 그맛이지요.

스티븐호킹의 소설(딸과 함께)이 출판됐다고 얼마(약 10일?)전에 신문을 봤습니다. 어제는 아들이
농구교본 책을 사달랍니다. 오늘 집앞서점으로 주문하러 가서 책 이름도 모르고 내용도 모르는
호킹의 최근 소설책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동문고(거긴 다른 층)로 가랍니다. 머쓱해서
갔지요. 지금도 제목은 기억이 안납니다. 저자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블랙홀과 타임머신(시간굴절)에
나왔던 다른 동료의 소설을 저자(깁 s 손)가 정성껏 봐준것을 봐서 인가요? 아님 존경의 흔적인가요? ㅎㅎㅎ
아동문고가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조상호님의 3d 입채안경으로 보는 책도 있더군요(작년 12월?에 초판)

내일(금) 신촌에 갑니다. 저는 점심먹고, 이어서 일산으로 가서 국수를 먹을 계획입니다. 금천에서 일산 멉니다. 저도 한호진님이 쓴 글처럼 3일전부터 주유 금액을 7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래도 맨윗칸에서 한칸내려 찹니다. 그래도 신촌<->일산 왕복 무료 운행합니다~~ . 9명까지 채울수 있습니다.

잡다하게도  아직 못 쓴것이 있고(고문 거리), 더우기 짧게도 못썼네요 ㅋㅋㅋ

  • 오영열 2008.05.22 10:25
    저도 낼 신촌 갑니다... 촌놈... (잉?) 서울 구경 가요~ ^^
  • 한호진 2008.05.22 12:36
    으아아아! 신촌과 일산..내일은 꼭 가서리 훼방놀렸드만 충북쪽 휩쓸고 다녀야하니....청주,오창, 뭔 색히줄이 이렇게 꼬이는지요..그래도 다 근처라서 다행입니다.괜히 구미나 양산쪽 색히줄였음 빙빙 꼬이는건데.
    즐거운 시간들 되시고 일산 국수집 사장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42
2966 [re] 날씨 꿀꿀한데... 어디 자랑이나 함 해봅시다 (삭제 대상 ^^;) 성해석 2004.06.29 1109
2965 [re] 쉴틈을 찾기가 힘들군요.. 정민경 2003.12.06 1109
2964 [re] 즐거운 주말이 되셨는지...! 정민경 2003.11.10 1109
2963 썬필터 같이구매하실분 file 변성식 2003.04.10 1109
2962 또 +++++아직 타원 안 끝났습니다, 원추곡선- 원뿔곡선에서의 특정한 타원의 경우 중심선과 타원이 만나는 곳이 촛점이 아닐까? ㅡㅡ>진짜끝 촛점아님^^ 4 file 홍두희 2016.07.10 1108
2961 400주년 기념 망원경 400대 기네스 도전 - 우천으로 취소... 오영열 2009.10.28 1108
» 짧게(2) 잡다하게(?) 2 홍두희 2008.05.22 1108
2959 15일은 정모날... 8 한호진 2007.12.15 1108
2958 양동으로 출동하셨던 분들 양동이가득 건지셨나요? 2 조용현 2007.12.05 1108
2957 멀티박스 battery 연결 케이블 9 file 홍두희 2007.03.13 1108
2956 변총무님, 미국서 구입한 렌즈 한국 들어가요. 김재홍 2005.05.30 1108
2955 [re] 아름다웠던 초여름밤 최병일 2003.06.05 1108
2954 Bubble성운...혹시 이거 정확한 위치 아시는 분? 1 file 공준호 2009.08.01 1107
2953 [re] 도심관측회 15일 선거후 변성식 2004.04.16 1107
2952 세미나 안내 3 강문기 2010.11.22 1107
2951 현재 빈칸 1 ; 서천동 자유게시판 일부 copy 1999년 8월 ~ 2002년 9월 ( copy 예정 장소확보용 1 ) 홍두희 2015.03.02 1106
2950 8/17일.. 대박을 휴가지에서... 6 최승곤 2007.08.20 1106
2949 2007년입니다!!~ 5 김승현 2007.01.01 1106
2948 수요일 밤에 갠답니다. 18 유종선 2006.08.22 1106
2947 나도 잠수.또 잠수....... 이정희 2003.06.12 1106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