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390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별보기 시작한 이레 이렇게 멋진 밤하늘은 첨이었습니다.

 

은하수가 광해로 보일 정도... 은하수가 너무 밝았어요.

 

서천동에서는 7분을 비롯해서 10명 남짓 오셨습니다. 특히 장비를 두세트를 설치하신 분들 덕에

 

미니 스타파티 수준의 장비 전시장이 열였었습니다.

 

주망원경 기준으로 가장작은 60mm ~ 14" 까지 굴절, 반사, 복합, 경위대, 적도의, 돕 등 다양했었습니다. 쌍안경만 없었네요..^^

 

갠적으로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는데, 별을 많이 보여 주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대신 밤하늘 별자리를 그려주면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별이 이렇게 많냐고 한마디 하던군요.

 

가족들은 준비해간 옷이 다소 추워서 오래 관측은 함께 하지 못햇습니다.

 

저는 적도의 및 카메라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제 노트북은 LPT1 출력단 문제로 LPT용 autoguide cable은 사용하지 못했고, 대신 RS-232C 캐이블로 Ascom autoguide를 시도/ 성공 했었습니다.

 

Ascom setting은 정철형이 해주셨습니다.

 

Computer aid를 위해 Starry night 4.5 버전을 사용했구여. 무사히 Goto, sync. 및 autoguide를 했었습니다.

 

철이형님, 광욱사마는 가이드 그래프로 땜에 고민하십니다. 결국 철이형은 가이드 캐이블 및 GPUSB 문제로... 광욱은 PHD SW문제로 결론이 났구요.

 

호진형님은 MC500 Motor controller 땜시롱 새벽까지 고민하시다 결국 문제점을 찾으셨다나?

 

윤선생님은 이웃의 에톳수 20mm에 뽐뿌 제대로 받으신것 같고. 공선배님은 또아를 제대로 자리 잡으신듯하고, 신무기인 아이패드로 무선 제어하는

 

신기술을 보이셨습니다. 오봉환샌님은.... 성야 사진에 재미 들이신듯한데, CN212는 어떻게 됫는지 궁굼합니다. 잘되셔야 될텐데..ㅎㅎ

 

윤종성님은 뭔갈 거시고 나서 한잠 주무시고 오시더니, 첨보는 대상을 잡으셨네요....^^ 가시는 걸 못 뵜습니다.

 

유호열님 부부도 오셨습니다. 저희 도착전에 닭 잔칠 벌였다는 소문이...? 아이 아까버... 담엔 꼭...^^

 

안시 하셨던 이름 모를 두분도 이야길 못 나누었지만, 좋은 관측이 되셨겠죠? 윤선생님과 세분이 으쓱한 곳에서 별을 많이 세었을 것으로

 

압니다. ^^

 

한가지... 술(酒)가 사라졌던데요...? 희안한 일입니다. 

 

덕분에 준비해간 삼겹이는 남아서 관리인 아주머니한테 넘어갔다는   ㅠㅠ 마늘먹인 도야진데...

 

야밤에 라면끓이시느라 고생하신 철이형 감사드립니다.

 

담 월령에 더좋은 자리가 기대됩니다. 

 

  • 김광욱 2010.05.25 13:32

    흠...애들옷이라면 이야기 하지.  우리애들 가을잠바가 차에 있었는데.....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경통 배송오면 구경시켜주길 바람.

  • 한장규 2010.05.25 13:56

    잠부토 + 필터류 + ethos10~21mm까지 가지고 있으면 안시는 끝인듯~

    그런 구성이 지난번 관측에서 동원이 되었군요.

     

  • 안정철 2010.05.25 17:44

    술이 사라졌을껴...

    쥔없는거 같아 내가 챙겼는디...

    야밤에 설겆이하신 호진행님이 더 수고 하신듯..ㅋㅋ 

     

  • 윤종성 2010.05.26 07:53

    ㅎㅎ...너무나도 오래간만에 뵈어서 좋았습니다!

     

    또 언제 필드에서 뵐런지??    (ㅠㅠ)

  • 한호진 2010.05.26 10:40

    좀만기다리면.......................음주가무가 재등장할겁니다..요즘 점심부터 저녁까지 풀만 열심히 뜯어먹고있습니다.이름하여 몸만들기!!! 조금만 기다리세욤~


관측후기

별보고 온 느낌과 정보를 공유해보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 12월 정관 후기. 1 file 홍두희 2010.12.05 1379
345 2010-11-09번개후기 5 한호진 2010.11.10 970
344 북극성과 지축의 차이(약 0.75도 = 45분) 가 아쉬운 정관장소^^ - 카노푸스 도전 4 file 홍두희 2010.10.12 1781
343 대성황리에 이루어진 5개월만의 정관! ^.~ 6 공준호 2010.10.10 1393
342 훈훈하고 풍성했던 분당 달번개 ^.~ 5 공준호 2010.09.24 1639
341 번개후기-100915 3 한호진 2010.09.16 1116
340 번개후기-100914 6 한호진 2010.09.15 1073
339 번개후기-100907 2 한호진 2010.09.08 1010
338 번개후기-100905 2 한호진 2010.09.06 1007
337 목성, 좋은데, 정말 좋은데, 말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7 file 윤석호 2010.08.23 2481
336 번개후-100820 1 한호진 2010.08.21 1236
335 번개후기-100819 3 한호진 2010.08.20 1212
334 이대암님의 신성, 찾기 도전 실패... 2010,5,27 01;30분 1 file 홍두희 2010.05.27 1278
» 번개후기 - 2010 5 20 홍천 5 오영열 2010.05.24 1390
332 정관 후기: 아름다운 홍천 하늘을 찬양하며. 7 윤석호 2010.04.18 1906
331 번개후기-10016 / 번개현황-100318 1 한호진 2010.03.18 1644
330 정모후기-091227 3 한호진 2009.12.28 1646
329 번개후기-091213 1 한호진 2009.12.14 1403
328 유성우번개후기-091117 4 한호진 2009.11.18 1646
327 양동면 번개후기 2009-10-21 4 file 안정철 2009.10.22 14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