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행사 준비 도와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_ㅜ)
즐거웠습니다.
잠도 오지 않아서 야밤에 할일없이 수련원 근처를 돌아다녔고 새벽에 먹었던 라면맛은 정말 꿀맛보다
달콤했습니다.
비가와서 좋았던 점도 있네요.^^
비가 오지 않았다면 화성을 볼수 있었을 텐데요...아쉽습니다.
천체영상전 사진 찍느라 조금 분주했구요. 다행히 흐리지만 오로라 한 장면 건졌습니다.*^^*
아! 그리고 오신분들 대부분이 고등학생들이라서 좋았습니다.(아하하..)
다음번이 기다려집니다.
비가 안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해집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싸리 화팅~~~~
p/s 개인적으로는 대한항공 기장님(서천동 회원분이신가요??)을 만나뵈서 좋았구요.ㅋㅋ
의사분도 있으신줄은 몰랐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갈때 태워주신 정한섭님과 올때 태워주신 박지영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