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번개 후기 및 9월 번개 참석.
하늘을 가만보니 날이 맑아서, 별보러 가기로 했다. 별보러 간다고 하니 염강옥 회원에게서도
연락이 왔고, 박지영 회원에게서도 연락이 왔습니다. 별보러 간다고.
염강옥 회원은 자기 동생을 데리고 와서, 제차로 관측지로 갔습니다. 옥천에
가서 옥천 냉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관측지로 가니 하늘에는 구름이 오락가락.
그래도 일단 별보기로 하고 버텼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 구름이 잠시 걷혀서 잠시 별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잠
시후에 다시 구름. 이때쯤 박지영 회원이 퇴근하면서 온다고 연락이 왔고 나중에
보니 친구 2명과 강아지를 데려왔더군요.
이때부터는 구름이 계속 오락가락했기 때문에 별이 보이는 둥 마는 둥 해서
12시쯤 출발해서 모두 집으로.
9월초 번개는 갑니다. 이번에 제 망원경으로 별 본 사람들은 이번 번개에서
는 반드시 스케치해야 합니다.
정한섭
하늘을 가만보니 날이 맑아서, 별보러 가기로 했다. 별보러 간다고 하니 염강옥 회원에게서도
연락이 왔고, 박지영 회원에게서도 연락이 왔습니다. 별보러 간다고.
염강옥 회원은 자기 동생을 데리고 와서, 제차로 관측지로 갔습니다. 옥천에
가서 옥천 냉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관측지로 가니 하늘에는 구름이 오락가락.
그래도 일단 별보기로 하고 버텼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 구름이 잠시 걷혀서 잠시 별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잠
시후에 다시 구름. 이때쯤 박지영 회원이 퇴근하면서 온다고 연락이 왔고 나중에
보니 친구 2명과 강아지를 데려왔더군요.
이때부터는 구름이 계속 오락가락했기 때문에 별이 보이는 둥 마는 둥 해서
12시쯤 출발해서 모두 집으로.
9월초 번개는 갑니다. 이번에 제 망원경으로 별 본 사람들은 이번 번개에서
는 반드시 스케치해야 합니다.
정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