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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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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많은 별지기들이 모였습니다. 임도가 소화불량에 걸려서 고생을 좀 했지요.^^

저도 밤 12시 넘어서야 제대로 별구경을 하였으니 지난 토요일은 그냥 별친구들과의 정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였네요. 빨간 별만 찾아다녀 보았습니다. 하여간 밤하늘에는 볼 게 참 많으네요. 아마 좀 더 지나면 다른 볼 것들도 발견할 것 같습니다.

벗고개에서 만나자고 올려놓고 임도로 가는 바람에 밤중에 벗고개까지 올라갔다가 오신 이상헌님, 미안미안해요. 다음 번에는 진짜로 벗고개를 테스트해 볼 생각입니다.
  • 한호진 2008.09.08 16:26
    역시 간만에 마주친 486..리상헌님과의 폭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ㅋㅋ 그리고 진짜 뻘건색별들이 꽤 있더군요. 아주 이쁜...
  • 윤석호 2008.09.08 16:42
    486? 누구죠? 아니면 무엇이죠? 머리가 나빠서리...
  • 이상헌 2008.09.08 17:31
    폭탄 한잔 먹고 F11 로 찍고...
    또 한잔 먹고 "5분 인터벌 20초 노출 10장" 찍고...

    575 486 397 .....

    전어 안주로 한번 봅시다........... ^^
  • 오영열 2008.09.08 17:41
    형아들이 좋은 밤 정을 나누고 있는 그밤...
    멀지 않은 용문산 자락에서 저는 재롱잔치 하고 있었슴다....
    회사 야유회날 이었는데, 그 좋은 밤을 음주 가무+ 물싸움(?)으로 보냈습니다. 나름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중간 중간 올려다 본 하늘은... 맘을 싱숭거리게 하더군요...

    영 손해 본건 아닌게... 젊은 아가쒸들이랑 놀아서 그런지,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더군요. 대학때 가던 엠티
    같은 느낌이랄까... 싱싱한 젊음은 다시금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 윤석호 2008.09.08 18:03
    575 486 397 ?
    상헌님, 한 수 더 보태시네요...
    뭔 얘긴지?
  • 한장규 2008.09.08 18:30
    몸은 피곤했지만 눈과 입이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 강문기 2008.09.08 20:45
    윤석호 선생님 김덕우선생님 ... >> 575
    오서방 좋~은시간(?) 좋았겠수~~
  • 윤종성 2008.09.08 21:14
    정말 오래간만에 뵌분들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제 점점 콜안도의 구룍이 다가오는 계절이네요...

    긴장!!
  • 이수진 2008.09.09 12:52
    생각만해도 즐거운 번개 같네요
    일댐시 밤하늘만 바라보는 심정....ㅠ.ㅠ

관측후기

별보고 온 느낌과 정보를 공유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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