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90105

by 한호진 posted Jan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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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번개말고 음주번개...
돈되는 일은 절대 안가져오시는 안정철님이 75sdhf를 들고 회사에 오셔서 이런저런것 맞춤가공해드리고
술산다기에 "이런 불경기에 왠떡!"
떡본김에 아예 제사까지 지내자 하여 이상헌님께 전화로 유혹하니 금방 넘어가더군요.
5292말고 고옆의 조용한분위기의 장장구이까망돼지집으로 갔습니다.

두당두병씩 목축이고나서 화장실가다보니 보이는 계산대...
습관적으로 계산했는데 이런.............내차례가 아니거늘.^^
방금전에 출근했습니다.하긴 출근해도 하릴없으니.ㅋ

잘들 들어가셨죠?

그런데 별번개든 술번개든 진짜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