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사람이 회사에서 어디 놀러갔습니다.
2. 집에오니 별로 할일이 없네요. 요 며칠간 번개 나가신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3. 지난 별잔치때 텐트를 2개 가져갔는데 그날 펼쳐보니 1개는 살이 망가졌고,
1개는 애가 학교에서 야영하다가 기둥1개를 잃어벼려서 못쳤지요. 날 좋으면 말리려는데
오늘도 비가와서..
4. 텐트를 쳐분하기로 했습니다. 제처는 이제 텐트에서는 안 잔데요. 전기장판에 에어메트를
깔아줘도.
5. 재활용을 했습니다.
6. 제 천문대를 만들기로.
7. 바람불면 넘어지는, 비 오면 맞고, 이슬내리면 또 맞고,
8. 그러나, 주변잡광제거 100%, 이동성 200%, 간편성 300%, 비용 400%, 또 없나.
9. 나가봐야 알지만.
10. 텐트살을 연결해서 지름 3미터쯤 딴딴한 링을 만들었습니다.
11. 텐트다리를 3단 연결해서 높이 1미터쯤의 기둥 3개를 만들었습니다.
12. 기둥의 제일 위에는 10)텐트살이 관통되게 구멍이 있고, 줄이 묶여있어서 바닥에 묶을수 있습니다.
13. 텐트의 플라이(방수천) 를 반을 갈라(실을 풀어) 링에 걸게 했습니다
(이제 시장 나가서 재봉해야죠, 3000-4000원쯤 달라라고 하겠죠)
14. 이게다 작은 텐트가방에 들어갑니다.
15. 그 안에서 관측할 생각를 하니 흐흐흐.
2. 집에오니 별로 할일이 없네요. 요 며칠간 번개 나가신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3. 지난 별잔치때 텐트를 2개 가져갔는데 그날 펼쳐보니 1개는 살이 망가졌고,
1개는 애가 학교에서 야영하다가 기둥1개를 잃어벼려서 못쳤지요. 날 좋으면 말리려는데
오늘도 비가와서..
4. 텐트를 쳐분하기로 했습니다. 제처는 이제 텐트에서는 안 잔데요. 전기장판에 에어메트를
깔아줘도.
5. 재활용을 했습니다.
6. 제 천문대를 만들기로.
7. 바람불면 넘어지는, 비 오면 맞고, 이슬내리면 또 맞고,
8. 그러나, 주변잡광제거 100%, 이동성 200%, 간편성 300%, 비용 400%, 또 없나.
9. 나가봐야 알지만.
10. 텐트살을 연결해서 지름 3미터쯤 딴딴한 링을 만들었습니다.
11. 텐트다리를 3단 연결해서 높이 1미터쯤의 기둥 3개를 만들었습니다.
12. 기둥의 제일 위에는 10)텐트살이 관통되게 구멍이 있고, 줄이 묶여있어서 바닥에 묶을수 있습니다.
13. 텐트의 플라이(방수천) 를 반을 갈라(실을 풀어) 링에 걸게 했습니다
(이제 시장 나가서 재봉해야죠, 3000-4000원쯤 달라라고 하겠죠)
14. 이게다 작은 텐트가방에 들어갑니다.
15. 그 안에서 관측할 생각를 하니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