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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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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1 20:45

키다리 피어의 완성된 모습...^^

한호진
조회 수 875 추천 수 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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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천동회원분들과 함께 만들어본 피어의 첫선 모습입니다.
일단 회장님것 1set입니다.
쌍안경을 올릴용도로 굴절용이라 보심 됩니다.
무게가..무게가..묵직하니 좋습니다.^^
기둥손잡이를 들고 시내로 나간다면 영락없는 로켓발사기군요.잡혀갑니다....
조립하는데만 거의 두시간이 걸립니다.
도장으로 막힌 탭자리 재가공도 해야하고...
만들긴 했는데...문제는 어떻게 회원분들께 전달해야할지 난감모드로 들어갑니다.끅~~~
암튼.......뽀대하나는 지겨줍니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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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 홍두희 2006.08.11 21:53
    구상단계부터 도면작성, 재료수배, 가공의뢰, 손수가공, 손수조립의 거의 모든 단계를 지켜 만 보았습니다.
    시작부터 완성까지의 스피드에 놀랄 따름입니다.
    잘 쓰는 일만 남았네요^^^
    댓글
  • 유종선 2006.08.12 00:12
    와 정말 멋지네요~~
    완성됐다 하시면 찾으러 가겠습니다. ^^
    댓글
  • 김준호 2006.08.12 00:28
    제가 제일 난감하네요...우찌 가지러 가나....크흐흑...T___T근데 제꺼도 저렇게 큰가??? 움...너무 높아 보이는 느낌이....저기에 적도의 올리면 거의 천정미러는 필요없을꺼 처럼 생각되는데요...하하하하...움...그것도 괜찮아보이는데...움....
    댓글
  • 이상헌 2006.08.12 00:47
    히야~~ 정말 이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조승기 2006.08.12 08:56
    야... 저도할껄 하는 아쉬움이... "별탕" 제품이군요. ㅋㅋㅋ
    도장이 뽀대의 반 이상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도장 없을때 그 무식하게 보였던 모습이 피어의 견고함을 대변했다면
    도장 후는 견고함과 함께 신뢰를 주는것 같습니다.
    아~~ 속이 쓰리네요. 걍 저도 할걸 그랬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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