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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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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 잘 잡히면 정말 좋은 하늘이 서울서 한시간반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 서천동의 최근 정기관측장소죠..

마지막으로 있었던 6월 정기관측은 그야말로 너무나 좋은 관측회 였지요.
별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우주에 대한 그리움이 지금 막~~ 몸떨리게 있겠죠.
저도 처음 가입을 하고는 정말 몸이 "단다"는 것을 느꼈었죠.

그러나 지금의 그 마음이 오래 가기란 정말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 별에 대한 열정을 서천동에서 오래도록 꾸려 나갈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쉽게 달아 오르고 쉽게 식어지는 회원이 안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동호회 회원들이 응원합니다.



>15일날 첨으로 정모에 참석.  그럼 회원이 된건가~요!
>
>그렇담 회원은 되었는데.... 다른 분들이 그리도 자랑 하시던 별은
>
>언제 볼수 있을런지....~!
>
>중학교때 육영천문회에서....관측회를 갔었습니다. 그때본
>
>밤하늘.... 유성우~  그 아름다운 영상이 그후 지금까지도  
>
>가끔 아름다운 꿈을 꾼날 보곤 합니다.
>
>이번달은 장마로 관측회를 가지 않는다 하고....담달은 휴가가 많은 관계로
>
>관측이 힘들다 하셔서....- 총무님...말씀~!
>
>언~~ 젠가 보았던 그 밤 하늘이 지금도 잘 있는지....꼭 같은지....
>
>난 많이 변했는데....생각하면 눈물 날것 같은 그 하늘을
>
>다시 볼 맘에 초조 하고 있습니다.
>
>89년 여름의 그 하늘 이후로 꿈도 다짐도...목표도 난 참 많이 변했지만...
>
>변함 없는게 있다는것. 그것은 항상을 살아가는 나의 큰 위로 였습니다.
>
>그 시절에 내가 좋아 했던 칼-세이건도 지금은 어딘가로 가버렸지만....
>
>그가 사랑한 별은 아직 그곳에 있음을 기대 하며 기다립니다.
>
>
>엔 드류언에게
>
>광대한 우주, 그리고 무한한 시간,
>그 속에서 같은 행성, 같은 시대를
>앤과 함께 살아 가는 것을 기뻐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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