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사용했던 진천의 장소가 올해도 삐꺽했는데 올해는 찌를 틈이 없었습니다(동통이 재작년에 태풍으로 깨졌어도 동통을 들고간다고 우겨서 장소를 빌렸지만 지금은 운동장을 들어내는 공사를 한답니다)
9시에 출발, 9시에 집에 도착햇습니다. 600km , lpg 까스 2번 넣고, 톨게이트 들락랄락 많이하고.
스타파티는 1만평이상의 땅이있어야 됨을 이번에는 수치로 알았습니다.
밥은 차에서 김밥(오늘 애들이 어디 가는지 아침에 김밥이 있더군요), 증평 김창수님 집에서 라면먹었구요.
제천, 충주, 음성, 증평, 괴산, 천안의 야영장을 둘러봤습니다.
사진의 장소가 유력합니다. 내일 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낼 예정입니다.
장소가 허가나면 여러분들께 숙제가 또 기다립니다^^
항상 경이로움으로 보고있으며, 숙제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