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안녕하세요..준호입니다.
차가 없는 관계로 맨날 옥상에서....ㅋㅋㅋ
벌써 옥상에 설치된 망원경과 적도의가 일주일을 넘어가고 있네요...하하하
아무튼
제 적도의는 EQ6인데요...BT에서 베어링교체를 받았는데
조립이후 클램프를 잠그고 힘을줘서 움직여보면 약간의 끄덕거림...즉 유격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회원님들이 사용하는 적도의중에서도 그런 상태로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지 질문드려봅니다.
고투 정밀도는 C8을 이용해서 100배내에서 항상 아이피스로 들어오는 정도인데
이 유격과 적경축과 망원경 광축을 맞추면 더욱 더 정밀해 질 것 같아서
자꾸만 집착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제가 분리 오버홀한 EQ5의 경우 이 유격을 조정하는데 거의 6개월이 걸린것 같은데
(매일 한건 아니고 생각날 때 마다 한거라서 ...ㅋㅋㅋ)
EQ6는 또 기계적으로 틀려서 한참 걸릴 것 같네요...
외국 사이트에 보니 기어 트레인 조정하는 방법도 공개되어 있던데...테프론 베어링이 여분 더 필요해서
그짓은 못하고 있네요...
요점은 웜휠과 웜기어를 정확하게 축에 일치시키고 빽레쉬 조정을 하면 되는 것인데....
이 EQ6는 너무 무거워서 다시는 분해하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 강해서...하하하하
아무튼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차가 없는 관계로 맨날 옥상에서....ㅋㅋㅋ
벌써 옥상에 설치된 망원경과 적도의가 일주일을 넘어가고 있네요...하하하
아무튼
제 적도의는 EQ6인데요...BT에서 베어링교체를 받았는데
조립이후 클램프를 잠그고 힘을줘서 움직여보면 약간의 끄덕거림...즉 유격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회원님들이 사용하는 적도의중에서도 그런 상태로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지 질문드려봅니다.
고투 정밀도는 C8을 이용해서 100배내에서 항상 아이피스로 들어오는 정도인데
이 유격과 적경축과 망원경 광축을 맞추면 더욱 더 정밀해 질 것 같아서
자꾸만 집착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제가 분리 오버홀한 EQ5의 경우 이 유격을 조정하는데 거의 6개월이 걸린것 같은데
(매일 한건 아니고 생각날 때 마다 한거라서 ...ㅋㅋㅋ)
EQ6는 또 기계적으로 틀려서 한참 걸릴 것 같네요...
외국 사이트에 보니 기어 트레인 조정하는 방법도 공개되어 있던데...테프론 베어링이 여분 더 필요해서
그짓은 못하고 있네요...
요점은 웜휠과 웜기어를 정확하게 축에 일치시키고 빽레쉬 조정을 하면 되는 것인데....
이 EQ6는 너무 무거워서 다시는 분해하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 강해서...하하하하
아무튼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아무튼 예전에 알려준 방법대로 열심히 조절해 본 바...돌덩이 처럼 딴딴해 졌고 유격도 없어졌고...
모터소리역시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실제 별보면서 몇번 더 잡아보면 확실하게 고정이 될 것 같네요...참고로 EM200은 고무망치로 유격을 잡아야 한답니다. EQ6는 소형 무두 랜지가 상하로 밀고 당기게 설치되어 있어서 망치질은 안해도 되는군요...
아무튼 유격문제는 해결되었고...요즘 야후 EQ6사용자 모임에서 약간의 화제가 되는 웜휠과 웜기어도
나중에 시간이 되고 자금여유가 생기면 바뀌봐야 겠습니다. PE가 엄청나게 적어진다던데...ㅋㅋㅋㅋ
에효...아무튼 속이 확 시원하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