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한참 달꼼하게 늦잠을 자고 있는데...
어디서 천둥소리가 나더군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 한참을 자고 일어나...
눈 비비고 마루로 나와보니...
무언가 어수선한 느낌...
"어라?? 이상하네??"
하고 돌아본 순간...
겨울옷을 잔뜩 걸고 있던 옷걸이가 안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잉?? 하고 바닦을 본 순간..
널부러진 옷들 속에 보이는 저것은???
EQ5 삼각대가 보입니다.
속으로 허걱....
달려가 쳐다 봅니다.
적도의 만져 봅니다.
약간의 충격에 의해 유격이 발생했지만 그나마 클러치때문에 기어가 망가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원래 사왔을 때 정도의 유격을 보입니다.
(원래는 유격감이 거의 없도록 잘 조정해 놓은 상태였고... 테스트만 남아 있었는데....)
망원경 랜즈를 봅니다...
일단 상태는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망원경이 뭔가 허전합니다..
화인더 브라켓 부분이 아예 산산 조각이 났더군요...T_____T
화인더를 들여다 봤습니다. 괜찮네요..
눈물을 글썽이며...그래 이번기회에 크레이포드 포커서로 바꾸자...
하고 여기저기 메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망원경하고 적도의 자체가 안망가진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 적도의이고, 첫 망원경이라 안팔고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ㅅㅐ끼치면 같이
보러 다닐려고 했는데....쩝...
우울합니다...
한참 달꼼하게 늦잠을 자고 있는데...
어디서 천둥소리가 나더군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 한참을 자고 일어나...
눈 비비고 마루로 나와보니...
무언가 어수선한 느낌...
"어라?? 이상하네??"
하고 돌아본 순간...
겨울옷을 잔뜩 걸고 있던 옷걸이가 안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잉?? 하고 바닦을 본 순간..
널부러진 옷들 속에 보이는 저것은???
EQ5 삼각대가 보입니다.
속으로 허걱....
달려가 쳐다 봅니다.
적도의 만져 봅니다.
약간의 충격에 의해 유격이 발생했지만 그나마 클러치때문에 기어가 망가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원래 사왔을 때 정도의 유격을 보입니다.
(원래는 유격감이 거의 없도록 잘 조정해 놓은 상태였고... 테스트만 남아 있었는데....)
망원경 랜즈를 봅니다...
일단 상태는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망원경이 뭔가 허전합니다..
화인더 브라켓 부분이 아예 산산 조각이 났더군요...T_____T
화인더를 들여다 봤습니다. 괜찮네요..
눈물을 글썽이며...그래 이번기회에 크레이포드 포커서로 바꾸자...
하고 여기저기 메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망원경하고 적도의 자체가 안망가진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 적도의이고, 첫 망원경이라 안팔고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ㅅㅐ끼치면 같이
보러 다닐려고 했는데....쩝...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