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밴드 연습 끝나고 혼자 옥탑 천문대(ㅋㅋㅋ)에서 혼자서
별 봤습니다.
차가 없으니 늦게라도 찾아가지 못하고 그냥 혼자 보는데도 기분은 좋더군요..
정비한 적도의 셋팅및 테스트하고
M3, M53, 토성, 목성, M67, M40 보고
표류이탈법 연습하고..
DSI로 M3하고 목성 촬영연습하고...
날이 밝아도 베가와 스피카는 보이더군요...그걸로 고투 정밀도 측정도 하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근데 CCD촬영때 정말 초점맞추기 힘드네요...모터 포커스가 절실해지는 시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마이크로 모터이용한 범용 모터 포커서를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ASCOM 되도록이요...
그럼 관측회 후기 기다릴께요...^_____^
해주세요. 사진은 M3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