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년만에 맛보는 2일 연속 자유입니다. 제 처가 오늘 2시부터 2박짜리 연수 갑니다.^^^^^^^^^^^^^^^^^^^^^^^^^^.
아직 아무 계획이 없습니다. 300km 왕복거리내에서 저를 불러주신다면 전 갑-----------------------니다.
맥주 안먹고 회원님 귀가 서비스도 해 드릴 용의도 있구요. 어디가 좋을까?????????

흐흐흐 저도 여기서 목이 터져라 외칠껍니다.(여기는 사천) ㅡㅡㅋ
그리고 오픈 도트 사이트 질러버렸습니다. 오히려 만원정도 더 싸게 구했네요..
7만입니다. 크크 오면 한번 잘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회장님 너무 신나신거 같아여~^^
잼나게 신나게 보세여~~^^

마눌님 부재중에 저리 좋아하시면 음.... [곤난]합니다.
하긴 오랜만의 잠시간의 자유딸린 휴식... 만끽하시어요~

전 축구도 좋아하지만 하늘만 허락하면 별보러 나갈겁니다. 그런데...
경통이 지금 호진형님께 있네요...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한민국 해야 하겠네요.

강서구 번개!!
강옥씨랑 저랑 강서구청 앞에서 대~한민국!! 했습니다.
응원하려면 체력이 받쳐줘야한다고 간식으로 계란 삶아온 강옥씨.
자리잡자마자 홀라당 까먹고 열나게 응원했죠.
그 와중에 고속도로에서 차 퍼졌다고 중혁님 문자 날아오고....
두 시간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냈습니다. 쿠헬헬 ^________^

곳곳에서 응원 열기 대단하더구뇽..
울집 앞에는 멀리 못간 젊은이들이 삼성대리점 앞에서 한 20명 모여서 응원을 하더군요.
집에 들어오니 축구 안봐도 함성소리때문에 스코어 알겠더라구요.. ^^

햐~~ 지현님 강옥님... 젊음이 정말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두누님들, 절 부르지, 3시까지 프랑스-스위스 혼자서 안주없이 캔맥주 먹었는데...
중혁이는 차가 퍼지면 차가진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야지 내가 도와주지. 하긴 물질보다 정신이 중요하니까??
유선생님은 축구 안보고 사진 처리 하셨죠?

@.@!! 히~~익! 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