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3월5일) 정관은 기대를 하고 나갔는데(오후에 맑다는 기상청 보고를 받고)
서울을 빠져 나갈때는 하늘이 그래도 좋았으나 점점 동쪽으로 가니까 눈발이 날리네요.
서울 본부에서 업무중인 변총무와의 핫라인 으로 연결해서 다시 기상청 보고를 받았지요.
구름이 새하얐게 태백산맥을 이미 넘어 하얀 폭탄을 퍼부어서 인제에 있는 모 군단사령부는
내무반으로 철수 했다고 하네요. 양평도 이제 1-2시간이면 함락되고, 구름군의 점령은 최소한 3만6천초는
될텐데 우리가 중원계곡에서 계곡을 사수한다고 해도 날이 밝을테고.....
중원계곡에는 출석도장만 찍고 왔습니다.
최미희씨와 김경준씨는 오랬만에 왔는데 눈만 구경했지요.
방한장비를 가방 까득히 싸온 공대연씨와 염강옥씨는 어떠셨나요.
이수진씨와 홍두희는 여주로 차를 몰아 조금 더 피곤 했겠네요.
오규섭님 천문대를 보여줄려고 했는데 주인장은 여주 방위를 위해 작전회의가 늦어서 못오셔서 못갔습니다.
강모 회원이 중원계곡의 좌표를 알려달라고 해서 이날 제 네비게이션을 처음(전날 장착,시험)으로
필드에서 시험해봤습니다. 사용하는 pda에다가 5만원쯤 부품을 사서 연결하고 공개용 프로그램을
깔았습니다. 강모 회원이 pda에 gps를 연결하는 법을 알려 줘서 잘 씁니다^^
제 사무실의 지구좌표는 동경126도54분14.63초, 북위37도26분31.45초 입니다.
서울을 빠져 나갈때는 하늘이 그래도 좋았으나 점점 동쪽으로 가니까 눈발이 날리네요.
서울 본부에서 업무중인 변총무와의 핫라인 으로 연결해서 다시 기상청 보고를 받았지요.
구름이 새하얐게 태백산맥을 이미 넘어 하얀 폭탄을 퍼부어서 인제에 있는 모 군단사령부는
내무반으로 철수 했다고 하네요. 양평도 이제 1-2시간이면 함락되고, 구름군의 점령은 최소한 3만6천초는
될텐데 우리가 중원계곡에서 계곡을 사수한다고 해도 날이 밝을테고.....
중원계곡에는 출석도장만 찍고 왔습니다.
최미희씨와 김경준씨는 오랬만에 왔는데 눈만 구경했지요.
방한장비를 가방 까득히 싸온 공대연씨와 염강옥씨는 어떠셨나요.
이수진씨와 홍두희는 여주로 차를 몰아 조금 더 피곤 했겠네요.
오규섭님 천문대를 보여줄려고 했는데 주인장은 여주 방위를 위해 작전회의가 늦어서 못오셔서 못갔습니다.
강모 회원이 중원계곡의 좌표를 알려달라고 해서 이날 제 네비게이션을 처음(전날 장착,시험)으로
필드에서 시험해봤습니다. 사용하는 pda에다가 5만원쯤 부품을 사서 연결하고 공개용 프로그램을
깔았습니다. 강모 회원이 pda에 gps를 연결하는 법을 알려 줘서 잘 씁니다^^
제 사무실의 지구좌표는 동경126도54분14.63초, 북위37도26분31.45초 입니다.